단 한 순간이라도 날 사랑했던 적은 있었는지
네가 흘린 눈물은 나를 위한 눈물이었는지
내가 너무 네게 집착하는 것 같아 보였는지
너는 어장관리 하는 어부,
나는 그 그물에 걸린 물고기였는지
나와 만난 걸 후회하진 않았는지
나와 만나서 행복했는지
나와 헤어진 걸 후회하진 않았는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모두 진심이였는지
아직 묻고 싶은 말들 많아 나는 아직 우리 사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 말할 틈도 안 주고 그렇게 떠나버리면 난 어떡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