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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019.07.21 15:17
조회 1,100 |추천 4
너무 숨막히고 힘들어서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남자친구집은 기독교고 저희집은 사이비종교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종교입니다.
저는 종교를 별로 믿지않는데 부모님 강요때문에 가끔 강제로
교회활동을 할 때도 있는 정도고요.
스무살때 집과 단절될 정도로 반항을 했는데도
나아지는건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어머님은 기독교를 정말 믿는 분이라 아마 저희 집안
종교를 듣는다면 정말 싫어하실수도있겠다 싶습니다.
저희집안종교가 남여 순결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요,
최근 아빠가 교회 8일수련회를 강제로 보내려해
수련회를 가는 척 하고 도망나왔습니다.
친구집에서 지내며 남자친구를 만나곤 했었는데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결국 수련회를 안갔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털어놨고 아빠는 또 절망하셨습니다
혹시 남자친구있는냐는말에
싸울 힘이 없어서 없다고 거짓말을 했고,
설마 남자랑 성경험이 있냐는말에 대답을 못하니
차라리 죽으라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교회 상담을 받으며 용서를 받으란 아빠, 아빠 자기자신은 저를 평생 용서할수없지만 하늘이 주신 기회 놓치지말고,
미루지말고 바로 용서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하십니다.
집에 너무 가기싫고 집에 있으면 숨이 막힙니다.
남자친구와는 장거리라 제가 본집에 내려가면
잘 보기도 힘든데
아직 전 대학생이라 방학중인 지금 계속
거짓말을 해가며 친구집에 지내는것도 힘들고,
본집에 가면 남자친구를 어떻게 봐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남자친구도 겉으론 힘들겠다며 토닥여주는데
속으론 이 연애 안전하지않을수도있단
생각을 할수도있을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횡설수설 적게되네요.
방금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아빠가 일도 하지않고, 누워만 계신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 숨이 막힙니다.
앞으로 이 관계가 나아질 수 있을까 막막하네요
이틀 후면 집에 다시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힘들어요..,
추천수4
반대수0
베플ㅇㅇ|2019.07.21 16:49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사이비 종교. 이단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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