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살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남편도 있지만 저는 이혼을 맘먹고 있구 ...
현재 1년 넘게 만나는 남자도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할려는 이유는
아이에 대한 부성애가 없어보입니다
주말 부부라 일주일에 한번 올때도있고 이주일에 한번올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주 안와서가 문제가 아닌
집에 어쩌다 한번오면 피곤 하단 이유로 아이와 놀아 주지도않고 어쩌다 한번 놀러가면 아이의 조그만한 실수와 징징거림에 크게 화내고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때릴려고 하고 피곤하다고 차에가서 잡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본인 다음날에 일해야 된다고 친정에 저와 아이 둘만 놔두고 말도 없이가고 .. 제가 아프다니 알아서하라고 하더군요... 생활비도 말해야 줍니다 본인이 주고싶은 금액만 주거나 아니면 제가 받은 월급으로 생활하라고 하고 돈없다고 하면 뭐하는데 돈이 없냐고 오히려 뭐라고 합니다 돈이 없는건 본인이 그동안 저지른 일을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아 매꾸고 지금 그이자상환중인데 얼마를 빌렸길래 못갚냐는 말과 돈모은다면 니가 얼마나 모은다고 그러냐는말만 돌아옵니다.. 저에게 못하는건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워킹맘으로 아이에 대해선 케어와 양육은 혼자 다하고 아이에 대해선 신경조차 쓰지 않는 남편에게 지쳐있는 상태에서 지금 만나고있는 남자를 알게 됐습니다 그후 1년이 넘는 시간을 같이 지냈고 아이와 함께 여행도 가고 놀러도 가도 아빠가 해야될 부분을 이 남자가 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남자는 아이를 원하지 않습니다 ..
전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남편에게 절대 줄순 없고 내가 키우고 싶고 이남자랑도 헤어지는건 원치않습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제가 이 남자와 우리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아니면 그냥 참고 남편과 살아야될까요? 우리 아이에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남편과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지만 이혼이란게 쉽게 결정할게 아니니 답답하고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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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며칠을 고민하다 답이 안보여 답답한마음에 한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