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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했다고 말해야 하는 건가요? 헷갈려요ㅠㅠ

ㅇㅇ |2019.08.11 12:59
조회 567 |추천 4
저는 4년쯤 전에 쌍수를 했습니다. 수술 전에도 큰 무쌍이여서 트임은 딱히 하지 않았고 인라인 매몰법으로 찝었어요. 붓기가 빠지니 엄청 얇은 쌍꺼풀이 자리 잡았고 한 2년쯤 지났을 때는 거의 속쌍처럼 보였어요.

근데 한 3년쯤 지나니 수술한 오른쪽 쌍꺼풀이 완전히 풀리고 그 위에 아웃라인으로 쌍꺼풀이 잡히더라고요. 제가 저희 아빠 어릴때 눈이랑 똑같은데 (엄마는 굵은 유쌍) 아빠가 대학교 들어가시고 나서 저랑 똑같이 아웃라인으로 거의 주름??ㅋㅋ 식으로 쌍꺼풀이 잡히셨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완전히 예상 못한건 아니었는데 쌍수를 하고 나서도 아웃라인으로 잡힐지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1년이 더 지난 후 지금, 수술한 왼쪽 쌍꺼풀도 풀리고 아웃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왼쪽 오른쪽 둘다 수술로 찝은 쌍꺼풀은 없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같은ㅠ 쌍꺼풀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헷갈리는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쌍수했냐고 물어보면 저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 걸까요? (전에는 다 쌍수를 했다고 말하고 다녔어요) 지금 제 쌍꺼풀은 수술로 만든 것은 아닌데 제가 과거에는 쌍수를 한건 사실이니깐요. 근데 또 예전에 쌍수를 하긴 했는데 다 풀리고 지금 이 쌍꺼풀은 나이 들면서 생긴거다 라고 구구절절 말하기엔 너무...

누가 쌍수 했냐고 물어보면
추- 했다고 대답한다.
반- 안했다고 한다.

댓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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