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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의 약속 정하기 방법에 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펑

나만이상해 |2019.08.12 11:35
조회 3,087 |추천 0

글 펑합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뭔가 다른 방안이 있나 싶어서 글도 올리고 대댓글도 달았습니다.

말씀하셨던 방법들 실제로 다 해봤던 거구요.

유일하게 실행안한건 남자 세 명 단톡방인데... 말해도 안만드는 남편시키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싸우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시부모님한테도 말해보고 서방님한테도 대놓고는 말못하고

지나가듯이, 동서에게도 답답함 토로하기도 했구요.

 

근데 저만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 가시방석에 있는 느낌이었지 다른 사람들은 답답함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인것 같아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알아서 그 사람들끼리 정하게 하면 되는거고,

꼭 참석해야된다는 생각을 바꾸기만 하면 되는건데 저만 괜히 전전긍긍했네요.

 

싸우는데 지쳐서 포기하고, 남편에게 좋게좋게 말한것도 잘못된 것 같구요.

시댁 일과 관련돼서 조금이라도 표정 바뀌면 신랑과 며칠을 전쟁이라 제가 정말 자살하든 이혼하든 할 것 같아서 더는 말안했어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그냥 신경 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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