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비전형우울증. 대학와서는 조울증.
중학교때까진 그래도 그냥저냥 어울리다가 고등학생때부턴 무리없이 지냈던거같다.
그냥 따로 만나는 친구는 몇몇있지만 무리로 여러명이서 어울리는 친구는 없다. 있던것도 우울증 앓으면서 다 떠나보냈지. 그래서인지 여럿이서 동갑들끼리 어울리는거보면 진짜 눈물나게 부럽다. 난 병 앓으면서 그런것들이 박탈된채로 살았거든. 고등학생 그렇게보내고 대학 심리쪽으로 왓는데 상담쪽이라그런가 얘들이 너무 수더분하고 공부하는스탈이고 재미가없더라. 난 쌍수하고 많이 예뻐졌고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학교애들이랑 성향이 안맞았다. 그래서 안어울리고 다른학교친구사겨서 시내놀러다녔다. 그래서 지금은 다 한명씩 이렇게보지 속한 무리가 하나도없다. 고딩때도 못만들었고 대학 신입생때도 못만들었고. 지금 22인데 어디서 어떻게 동갑친구들을 사겨야되는지 모르겠다 동아리에서도 딱히 뭐 없었고.. 솔직히 너무 외롭다. 나도 친구들이랑 여럿이서 북적북적 소속감느끼면서 그렇게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