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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유재호 |2019.08.27 14:47
조회 61 |추천 1

요새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는데

혹시 체감하셨나요?

제가 지난 주말에 읽은 책에 대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가을 하면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고,

읽을 책을 고를 때도 겉표지가 마음에 들어야 읽습니다!

결론은, 이번 소개드리는 책인

물감을 사야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김유미 쓰고 그림

겉표지와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겠지요?

네이비 바탕에 핑크의 조합은 심플하지만 깔끔합니다.

네이비에 핑크 조합에 맞게 핑크색 형광펜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마음에 드는 문장은 형광펜으로 쫙쫙 밑줄 치고,

진짜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부분은 다이어리에 적거든요!

인상 깊은 문구는 다음 시간에 공유하고,

이번 시간에는 책을 구석구석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책들의 목차와 달리

"스케치북 넘기는 순서"로

책의 구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치

스케치북을 한 장씩 넘기는 쓱.쓱. 소리가

들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의

김유미 저자처럼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서

공감이 너무나 가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각 장을 구분 가능하도록 "소개 장"이 들어가구요!

명언도 함께 있답니다.

중간 중간에 김유미 저자가 그린 그림도 들어가 있구요.

이 그림은 계속해서 쳐다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그림이네요.

텍스트보다 그림이 반이라 금방금방 읽는 책들도 요새 많지만,

'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는

텍스트 85%, 그림 15%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유미 저자의 이야기에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는 셈이죠!

책을 거의 다 읽을 때 쯔음이면, 그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난답니다.

뒤표지의 마지막 문구를 통해 김유미 저자가 부러워집니다.

"퇴근 후 저녁 일곱시, 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진정으로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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