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25살 된 직장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전 25살에 낳아보지도 않은 애 하나 키우는 느낌입니다.집이 너무 답답하고 딱 일주일만엄마가 없는 곳에서 연락 한통없이 살아보고 싶어요.
1, 정말 연락을 자주 합니다.
무슨 아이가 일나간 엄마 보채듯이정말 365일 오늘은 몇시에 끝나냐, 야근도 거의 없는 회사라7시반이면 끝나는데 전 10시출근입니다.항상 맨날 매번 몇시에 끝나냐 일은 바쁘냐바빠서 답장이 없냐 한 5~10분 답장 안하면 10통 정도 쌓여 있습니다.일다닌다고 유세떠는 거냐며 뭐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출근 잘 했다고 연락, 점심 뭐먹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연락중간에 몇시쯤 퇴근할거 같다 연락, 퇴근했다고 연락안하면 난리가 납니다....후
2, 잠을 저랑 같이 잡니다.
집에 방도 세칸이나 있는데 항상 넓은 본인 방 두고제방에서 잘려고 합니다. 싫다고 몇번 말했는데저 잠들었을 때 몰래와서 잡니다.
연세도 있고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제 이불 가져가고구석에 밀어 넣어놔서 제가 자고 일어나면온몸이 쑤십니다.
3, 퇴근 후 저녁시간이 없습니다.
일 끝나고 저녁마다 놀아줘야 합니다. tv도 같이 봐주고이야기도 나누고 밤 10시 반정도나 11시쯤 되서제 할일 마무리 하고 자면 새볔 1시~2시입니다.
4, 주말에도 쉴 수가 없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약속 나가기 전에꼭 본인과 산으로 산책을 가줘야 하며일요일은 꼭 약속 안잡고 같이 사우나를 가야합니다.
제가 한 9시?10시까지 자면 깨워서 놀자고 합니다...후...제 삶은 어디로 갔는지
5, 여행 가서도 끊기지 않는 연락
사진을 찍어서 보내줘야하고, 버스를 탓다고 보내주고머먹는다, 장소옮겼다 다 말해줘야합니다.말안하면 중간에 전화와서 니혼자 여행갔다고지금 유세냐라고 난리입니다.
6, 삭신 쑤시다며 안마를 1시간씩
일 다녀오면 같이 말하고 티비보면서 안마를 한시간씩해줍니다. 요즘은 잘 안해드립니다. 안하는 것 보다못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5살 때부터 엄마 안마를 해드렸는데최근들어 다리 쪽 관절이 안좋아져, 잘 뛰거나 걷지를 못해서쉬고 있습니다.
7, 간단한 치과 진료, 감기 진료도 저랑 갑니다.
간단 한 진료도 꼭 주말에 저랑 갈려고 합니다.평일에는 안갔다가 꼭 저랑만 갈려고 합니다.혼자 할 줄 아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아프다고 젊을 적 모아둔 돈으로저 성인까지 키우고 그 이후는 제가가장이 되어서 월급 한푼 못모으고 용돈 받고 살다가2달전 부터 제가 돈 관리 하고 있습니다.
삶림이 빠듯해서 돈을 못모은다더니제가 관리하니까 한달 30~40정도는 모을 수 있더균여20살부터 매달 30~40만 모았어도 지금 모아둔 돈이 꽤나 있었을텐데..
맨날 아프다, 우울하다, 청소해달라, 반찬 만들어달라집에서 본인 사우나, 산책 갈거 다가고밥도 잘먹었는지 살도 많이 찌고 담배도 한갑에서 반갑씩 피고애를 돌보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혼자 빈둥 빈둥 놀면서아주 저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연락문제는저 초딩 때부터 폰을 가지게 된 이후로 부터스트레스의 연속방과후 당번이여서 청소하느라 연락 못봤다가집가서 연락 늦었다고 정말 1~2시간은 맞았던거 같습니다.
무슨 이건 엄마가 아니라 애를 키우는거 같습니다.애며는 자라면서 나쁜 행동도 고치고독립도 하고 그러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니
앞으로도 평생 이러고 살 생각에 너무 끔찍하고진짜 딱 일주일만 엄마 없는곳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