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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4탄

ㅇㅇ |2019.09.02 23:59
조회 483 |추천 1
독일. 쾰른
독일의 대도시 중 하나지만, 시간 관계상 중앙역에서 나오자마자 나오는 대성당하나 구경하고 다시 돌아갔어.

독일. 베를린 ★★★
1. 여행
베를린에는 친구가 있어서 꽤 오래 여유 있게 있었어. 명소는 다 봤고, 동물원 가서 팬더도 구경함. 동물원이랑 아쿠아리움 포함해서 대충 22불 정도 가격이야. 규모는 작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동물원이었다고 생각해.

2. 음식 + 물가
여기서는 돈을 꽤 썼어. 꽤 유명한 한국음식도 먹었는데, 우리나라 음식 맛이랑 좀 비슷했던거 같아.

3. 사람
친구는 친절했고, 뭐 모난 사람 없었음

4. 청결
역 근처는 다 더러웠어. 근데 앞만 보고 걸으면 괜찮아

5. 총평
그냥 그런 대도시야. 관광명소가 밀집되있어서 체력이 되면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는 대도시지만, 트램이랑 지하철 타고 다녔어. 혼자 다녔으면 걸어다녔을거같아.

독일. 드레스덴 ★★★★
1. 여행
독일에서 제일 좋았다고 느낀 도시야. 성들도 예쁘고,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30분 정도 트램 타면 돌산도 있는데 매우 멋져! 돌산은 현지인들이 가는 명소 같은데, 드레스덴 가는 사람이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해.

2. 음식 + 물가
독일 물가는 유럽에서 싼 편이라고 생각해. 동유럽이랑 큰 차이는 없었어

3. 사람
호텔직원들 다 친절했어

4. 청결
전체적으로 무난했음. 거리 깨끗한거같아.

5. 총평
드레스덴이랑 하이델베르크가 독일에서 제일 예쁜 도시라고 생각. 쾰른은 평가가 불가능하고, 뉘른베르크는 너무 조금 돌아다녀서 평가 불가. 뮌헨은 시간상 못 감.

폴란드. 브로츠와프, 포즈난 ★★☆
1. 여행
브로츠와프는 정말 조그만 도시야. 도시 곳곳에 난쟁이 동상들 있는데, 이거 찾아 다니는 재미는 좀 있을 수도... 광장 가면 꽤 알록달록한 건물들 있는데, 너무 규모가 작아. 전체적으로 조용한 도시야. 포즈난도 그냥 그래. 폴란드 바르샤바까지 갈 여유는 없었어 안 갔어.

2. 음식 + 물가
정말 가격 싸. 동유럽 중 가격 가장 쌌던거 같아. 여긴 그냥 고급 레스토랑 들리면서 2인분치 먹어도, 한국에서 1인분 가격이랑 비슷한 물가같아.

3. 사람
뭐 딱히 만난 사람도 없고, 문제되는 사람 본 기억도 없어.

4. 청결
전체적으로 깨끗했던거 같아.

5. 총평
폴란드는 그냥 지나가도 돼. 무엇보다 나라와 나라간 교통이 불편해. 폴란드에서 체코로 가는 기차가 없어서인지, 돈이 따로 들어서인지 체코로 바로 안 가고, 독일로 다시 갔다가 체코로 갔어.

체코. 프라하 ★★★
1. 여행
체감상 사람 제일 많고 한국인들도 제일 많았던 도시야. 도시 자체는 아담해서 걸어서 4시간 내로 투어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오래있었어.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편안한 도시라 무난한거 같아.

2. 음식 + 물가
가격은 무난해. 체코음식도 먹었는데 입맛엔 맞지 않는거 같아. 동유럽 싸다고하는데, 체코는 그렇게 싸다는 느낌 못 받았어.

3. 사람
트램 탔는데, 표검사하는 체력 좀 있어 보이는 직원이 너무 불친절했어. (이런건 복불복이겠지). 그래서 그런지 좋은 느낌은 못 받았어. 역 근처에는 거지들 많았던거 같은데, 광장부터는 무난했던거 같아. 워낙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거지들은 잘 안 보였어. 갑작스럽지만 글쓴이 여자친구가 체코사람이야.

4. 청결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해

5. 총평
가볼만한 도시라고는 생각해. 골목골목이 조용하고 아담해서 그런지 편안한 느낌의 도시라는 느낌이 들어.

오스트리아. 빈 ★★★
1. 여행
대도시지만, 여기선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금방금방 명소들 알려주고 잘 다녔어. 다른 유럽에 비해 건물들이 꽤 높다고 느껴져. 걸어다니긴 불편한 도시닌깐,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고 다녀야하는 도시야.

2. 음식 + 물가
친구가 만든 음식 먹어서, 물가는 잘 모르겠네. 참고로 여태까지 친구라 하는 사람들은 다 현지친구야. 그리고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먹었는데, 독일이랑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

3. 사람
친구가 착해서 그런지, 착하게 느껴짐. 근데 후기들 보면 오스트리아가 인종차별 가장 심하다고 그러던데, 나는 못 느꼈어. 사실 유럽 다니면서 인종차별은 잘 못 느꼈고, 사람들이 나한테 전반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줬어... 특히 10대 ~ 20대 소녀들한테는 진짜 대접 잘 받았어. 아무래도 kpop의 위상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kpop 아이돌한테 너무 감사해.

4. 청결
깨끗한거같아.

5. 총평
사실 친구랑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보니, 여행보다는 대화가 중점이 되버렸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하얗고 멋진 도시였던 것으로 기억나지만 잘 기억이 안 나... 오스트리아는 빈 + 할슈타트 + 잘츠부르크 + 체코 체스키크롬로프까지 나중에 다시 가봐야겠어...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1. 여행
슬로바키아의 수도. 갈까말까 하다가 그냥 헝가리 가는 길에 들려서 갔어. 짧게 2시간 내로 후다닥 다녀왔는데, 여행 명소로 추청되는 곳은 성 하나 뿐. 그래도 성은 꽤 예쁘고 성에서 바라본 경치는 꽤 멋졌어. 근데 좀 우울한 도시의 느낌이 나서 그런지 분위기는 별로였어.

2. 음식 + 물가
여기선 먹질 않았지만, 동유럽이니 가격이 쌀 거라고 생각해

3. 사람
x

4. 청결
대충대충 봐서 깨끗한지는 잘 모르겠어. 근데 도시 분위기가 너무 음산하다는건 기억나

5. 총평
하루 이상 숙박하기엔 너무 아까운 도시야. 체코 혹은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 넘어갈 때 가볍게 보고 갈 도시야.

헝가리. 부다페스트 ★★★
1. 여행
규모가 약간 애매한 도시야. 걸어다닐 수도 있지만, 트램이나 기차 타고 다니는 걸 추천해. 역에서 20분정도 걸으면 다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금색빛 야경은 프라하보단 크고 예뻤던거 같아.

2. 음식 + 물가
물가 정말 싸. 그치만 그냥 가볍게 마트 음식 먹었어. 그리고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사 먹으려는데 환전이 안 돼서, 그냥 가려닌깐 옆에 지켜보단 남성이 사 줌. 서로 통성명 좀 하고 어색하게 헤어짐.

3. 사람
물론 친절한 사람 하나 만났지만, 거리에서 거지들 제일 많이 본 도시야. 그리고 길 걸어가다 어떤 사람이 길 물어보닌깐, 갑자기 경찰이 와서 마약 거래범으로 의심하더니 경찰서로 끌려감. 물론 그냥 풀려났지만, 갑자기 지갑 검사하고 경찰서 가닌깐 좀 기분이 안 좋았어.

4. 청결
더러워. 물론 앞만 보고 걸어가면 별 문제 없어. 여기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기차 타는데, 헝가리 기차는 더러움의 최고치를 보여줬어. 속도도 느리고 소리도 시끄럽고 최악. 거기다 기차도 연착 + 고장나서 자그레브에 3시간 늦게 도착함.

5. 총평
그래도 야경은 멋지고, 꽤 멋있는 건물들 많아. 그치만 다시 가보고 싶진 않아.

그 이후부터는 크로아티아 + 이탈리아 + 프랑스 남부 + 스페인에 대해서 적어볼게. 원래는 크로아티아 이후 이탈리아로 갈지, 더 남쪽으로 파서 터키 그리스까지 갈지 고민하다가 전자를 선택했어. 터키 그리스 등 독일 동남부는 다음에 가봐야겠어! 5탄에서는 유럽 남부 적어볼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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