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학번 신입생입니다.. 요즘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아서 글 올려봐요! 원래도 홀수 무리였지만 1학기때는 다 함께 친하게 지냈어요. 2학기가 돼서 무리에서 두명이 휴학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저랑 유일하게 함께 통학하는 친구였어요.
개강하고 나서 보니 연락 안하는 동안 나머지 자취하고 기숙사 사는 친구들은 방학동안 함께 놀고 술도 마셨더라구요. 몇달만에 보니 거리감도 느껴지고 걔네들도 은근히 저를 홀수로 만드는게 느껴질 뿐 아니라 제가 다가가지 않으면 관계가 이어지지 않아요..
혼자 다니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1학기까진 잘 지냈는데 갑자기 멀어지니까 싱숭생숭하고 그래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중동이라도 들까요..?
정말 많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저는 혼자 타지역에서 통학하고 있고 (왕복 4시간 정도..) 지금은 휴학한 친구가 저랑 비슷하게 타지역에서 통학해서 둘이 공감대가 있었어요. 그 친구랑은 종종 연락도 했고요. 나머지 친구들이랑은 안부 몇 번은 주고 받았지만 그 친구들은 다 학교 지역에 살고 있으니까 그 무리만의 공감대가 생긴 것 같고, 또 연락을 이어갈만한 공통된 관심사가 다르다보니 조금 소외된 것 같아요.
과가 소수과라 더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적만 만들지 말고 학교 생활 잘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