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같이봅니다. 장인어른이 주신건물 월세올렸는데 와이프가 제가뭔데 올리냡니다
의견
|2019.09.03 19:31
조회 124,278 |추천 16
와이프와 상의끝에 올리고 같이보려고합니다. 일단 저흰 결혼 11년차 부부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나이는그렇게많지않습니다. 전 남편이고 올해 장인어른께서 와이프에게 건물명의이전을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큰건물은아니고 저희 살림에보탤정도의 건물입니다. 그런데 저의 판단이 정말 잘못된건지 묻고싶습니다. 전 건물에대해 욕심전혀없고 와이프와 같이 맞벌이하다가 와이프는 본인이 배운걸로 창업하고싶다고 준비중이어서 집에서 아이보면서 쉬는중입니다.
장인어른께서 건물 새입자들에게 월세를 싸게받으시는걸알고있습니다. 다른곳 시세보다 훨씬 싸게받으십니다. 어려울때 서로 돕고살자는 장인어른의 취지 저도 존경합니다. 하지만 물가가 오르듯이 건물도 예외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시세를따라가야한다는게 제생각이고 와이프는 제가 뭔데 마음대로 월세를올리냐는데 전 이점이서운합니다. 처음 명의이전서를봤을때 건물월세들이 너무싸더군요.
그래서 제가 건물 새입자들에게 연락하여 월세를올려달라고얘기했던건 사실입니다. 와이프 몰래했던거 이점은 제가잘못한겁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저보고 남편인 저에게 제가뭔데 올리냐는 말투로 계속얘기를하네요.
새입자들이 바로 장인어른께 전화를했고 화가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저희집에 오셨고 사람이 그렇게 야박하게하면안되는거라고 저희를혼내셨습니다. 월세는 새입자들에게 다시 원래 받던대로 받을거라고 와이프가 전화돌렸습니다. 새입자들도 명절때되면 장인어른께 감사인사꼭 하신다더군요.
와이프는 저보고 딴주머니찰라고그런거냐는데 전혀그렇지않습니다. 그냥 월세를올려 저희 살림에 더 보태고 저희아이더 좋은거해주고싶었을뿐입니다. 저희가 형편이 그렇게나쁜건아니지만 돈은 많을수록좋으니까요.
제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객관적인 판단부탁드립니다
- 베플남자알아서|2019.09.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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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대한 욕심은 없는데 돈은 필요하단건가. 아이들 더 좋게 해주고 싶다는 말보단 내가 쓸 돈이 필요해서 올린것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뭐라 욕해주고 싶다. 와이프와 처가 보고 참는다.
- 베플ㅇㅇ|2019.09.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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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정에서 증여로 받은 재산에 대해서는 이혼해도 쓰니에겐 전혀 권리가 없습니다. 재산 분할 대상에도 들어가지 않아요. 쓰니가 그 건물의 소유주가 되는데 공헌한 게 없기 때문이죠. 장인에게서 아내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건물의 실소유자는 아내, 심정적인 소유는 친정 부모님과의 공동소유인 상황에 가깝습니다. 이 상태에서 쓰니는 권리가 전혀 없음에도 아내의 재산권을 침해했고, 장인의 좋은 뜻을 독단적인 판단으로 훼손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에 대해서는 욕심이 없다네요? 건물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왜 건물 월세에 간섭을 합니까? 그건 장인이 딸을 믿고 지금 수준의 임대료를 유지하라는 당부와 함께 물려준 것 아닌가요? 노발대발하고 건물을 회수하지 않은 것만 해도 아내의 바른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자고로 내것이 아닌것에는 상대가 의견을 묻기 전까지는 아예 아는 척도 안 하는 게 답입니다. 이미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내 생각이 더 합리적인 게 아니냐?'고 주장한다고 누가 쓰니 편을 들어주리라 생각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오산이고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베플ㅋㅋ|2019.09.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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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제 욕이 많네요..제가 뭐 그리 잘못했나요? 우리가족 같이 잘살자고 한건데..등등.주절주절~ 역시 여자들이 많은곳이라서 제편은 없네요..주절주절~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나 원문삭제한다.....에 한표 검
- 베플ㅇㅇ|2019.09.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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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남자들 진짜....지것도 아닌데 같잖은 감투쓴것처럼 뭐라도 된것마냥 나서는거 종특인가?
- 베플남자청산유수|2019.09.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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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너 이혼당한다..뻔뻔한 인간아..왜 거기서 네가 오지랖 넓게 전화해서 월세를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