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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에 서있어요.

인생 |2019.09.11 09:25
조회 17,647 |추천 7

20대 후반 29살입니다.

지금 제 인생 선택에 기로에 서있는데!!!!!

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휴학..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ㄷㅅ마냥 결혼했다가 이혼했습니다

 

앞으로 결혼은 안할생각이구요.

혼자 벌어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1. 지금 현재다니는 회사는 서울권에 중소기업?

그래도 이름들으면 알정도인.. 회사이지만

전 지방에 있는 지사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급여 190-200 정도이고 하는일은 사무직입니다.

고졸인거 무색하게.. 운이 좋게 입사했죠

 

근데 이번년도 지방에 있는 지사를 폐업하면서

서울권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숙소지원)

 

2. 어머니가 조그만한 가게를 하고 계세요

순 월 매출 700-800 정도 혼자 하시는데 물론 힘드시겠지만요..

근데 어머니가 하시면서 저도 그걸 받아다가 같이 할 수있는 조건이 되어서

저는 다른 곳에서 창업을 시작해볼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손님을 응대하고 어머니가 안계실때 제가 혼자 운영도 할수있는정도라

많이 서툴진 않을꺼같습니다.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진 모르겠지만..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제 나이 내년 이제 아직 서른이고 혼자 벌어서 혼자 살아야한다는걸

절실히 깨닫는 요즘..

 

그 마음만 같아선 힘들어도 자유가 없어도 창업을할것인지

아니면 혼자 벌어서 혼자 사는거 ..

서울가서 서울살이 해보며 직장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창업보단 쉬운길을 걸을것인지

두개 다 인생을 다시 써야하는 문제이지만

쉽게 어느것을 선택해야하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28
베플ㅇㅇ|2019.09.15 12:19
애매하게 적으셨는데 순 월매출이라함은, 월매출을 말하는 것인지, 순수익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매출이 7~800이면 님 손에 떨어지는 돈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 같고,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시설재투자비 등) 이것저것 다 제하고 순수익이면 고민해 볼 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님 손맛 그대로, 어머님 레시피 그대로 2호점을 낸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그 정도 매출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을 것 같구요. (아, 다 쓰고 보니 업종이 음식점이란 얘기는 없네요. ^^:::) 만약 어머님 건강이 나쁘시거나 당장 물려받아야 하는 것 아니면, 직장생활을 조금 더 해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창업하다가 다시 취업하기는 경력단절 등,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창업은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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