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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너무 궁금해서 씁니다. 댓글 부탁해요.

29남 |2019.09.14 22:18
조회 614 |추천 0





여자친구도 볼것이기때문에 중립적으로 적겠습니다.
---------------------배경----------------------
사귄지 9개월차 된 커플입니다. 경기-전남 롱디커플이며 버스로 왕복 8시간 걸립니다.

저는 원래 집돌이 스타일 이었고 외박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연애초에 당일치기로 많이 갔었으나
여자친구가 같이있고싶어하는 날이 많아서 요새는 매번 갈떄마다 자고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다니고잇고 매우 바쁜편입니다. 저를 보기위해서 근무스케쥴표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제가 여자친구네 동네를 가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친구도 온적이 몇번있지만 여자친구가 저보다 많이바쁜걸 알아서 최근 1달간은 제가 4번
1박 2일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물론 매번 아주 행복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그러다가 문제는 어제부터 시작됬어요
원래 9월 14일 저녁에 여자친구가 저를위해 전남으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걸위해 일 스케쥴도 조정했구요. 
근데 9월 13일 대전에서 추석을 보내고, 다시 전남 일터로 가려다가 
마침 그날저녁 여자친구가 저랑 셋이 같이친한 여자친구의 친구(유부녀에요)를 만난댔는데
항상 카톡에서만 전해듣던 분 궁금하기도 했고
생각해보니 대전에서 서울가면 1시간밖에 안걸리니까 오늘가서 자고오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서울로갔어요. 
만나서 셋이서는 딱 맥주집 1차만 앉아있었고 과음도 않은채 훈훈하게 집 보내드리고
저는 여자친구랑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여자친구는 오전근무 출근을 하고 저는 다시 전남으로 내려가려는데
그럼 이따오후에 같이 전남을 가자는겁니다.
제가 외박을 안좋아하는이유가 밖에서잠을 잘 못자요 항상 피곤해요.. 그건 여자친구도 압니다
저는 솔직히 좀 피곤했어요. 그래서 내가 서울 왔으니까 전남 가는건 취소하구 쉬자고 얘기했어요
근데 그게 여자친구는 많이서운했나봐요. 오늘본건 오늘본거고 내일볼껀 내일볼껀데 왜? 
라는식으로 서운해해서 조금 말다툼을 하게됐습니다. 
9개월간 꽤 많이 다툰 편인데, 항상 싸움 패턴은 비슷했어요. 무언가 제가 얘기를하면
여자친구는 말을 않거나 
제가 '내가 xxx하잖아.. 이건좀 이해해줘...' 라고하면
'그럼 너도 앞으로xxx하지마 안해두되' 라고 하는식입니다.
저는 항상 이런 말하는방식이 자존심세우는거같아서 너무 힘이듭니다
진짜 지칠대로 지쳐있어요 솔직히..
하지만 여자친구는 자기는 자존심세운적 한번도없고 제가 자존심이라고 몰아가는거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에 카톡내용을 올릴줄이라곤 상상도못했지만 진짜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대화로 풀고싶요 항상. 그런데 말을하면 저렇게 턱턱막혀서 도저히 진행이안되요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거라면 따끔하게 혼내주셔도 됩니다. 수용적 태도로 댓글 볼게요.


카톡내용 추가설명하자면
5시까진 괜찮다가 7시경 저녁먹으라고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겁니다
그래서 9시에 다시전화했더니 
생각해보니 너무 서운해서 전화일부러 안받았다는 말에 제가 카톡 보낸걸로 시작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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