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을다녀오고 시댁어머님이 항상오시면 저희들이 식사를 대접햇던차에
한번오면 맛잇는밥을 사주겟노라 얘기하고 계셨던차에
시댁 인사를 가서도 어제..그제조 그제 인사를 가서 조녁을 먹자하셔 당연히 남편히 항상 우물쭈물 돈계산하고 하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식사 다할때쯤 어머님이 계산하러가는걸 눈치채고
또 따라 가서 자기 카드로 계산을 해버리네요
근데 그렇게 밥먹고 반주로 저는 술을 못하는데 어머님이 드시고 싶다하셔 맥주한병을 같이 나눠 마셨는데술때문인지 허한 체질이여서 그런지 술깨려는 것과동시에 땀에 줄줄 흐름서 오전나갔다 들아와 집안일을 못햇던차에 빨래거두고 너는일을 하는데
남편 집안일 좀하고 나드니ㅡ저희가 4층인지라 올라오는것도 힘들어한지라 오지마자 가방정리보다 그냥 대충 던져놓는게 버릇이 돠어 잇는지라 집안일할려고 하고 잇고 애들 잘시간이여 재울려고 이불정리며 하는데 집안일 좀 해주면서 왜 가방정리를안했냐로 해서 잔소리을 하는거조ㅡ내가 계속얘기햇지안냐로해서ㅡ난거기에 술기운도 깨가고 닟설게 땀에 줄줄 흐르는상황이라 예민해 잇는데 그렇게 얘기하니 확 돌아버리는거조 내가 나도 나하나면 나만 챙기지 내가나만챙기냐로 아이가 셋 세녀석챙기랴 집단속할라 내꺼챙길여력이 안된다ㅡ그러니 남편 애들 재우려는 참이라 방에 들여보내놓고 둘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거조
남편 조용히해라로해서 나는 머그거 치워주면 되지 먼잔소리가 그렇기 만냐 나도 내한몸만챙기면 정리며하지 이거하랴저거하랴 정신이없는데 그거 안해놧다가 지랄거리야 막 땍땍거렷죠 그러니 남편 조용히하라고 그만하라하고 열받아서 다다다다했조
그랫더니 문닥자마자 제 목을 잡네요
하도 무협소설들을 봐데드니 해보고싶었던지
집에 쓸데없는것만 사대면서 집 치우지도 안는다고ㅡ나는 너는 집안 단석도 안코 사회인야구에 축구에 다니면서 머 잘랐다고
지랄거리냐 그러고 내가 쓸데없는거 머샀믄데 머샀다고 쓸데없다 얘기하냐 옆에잇던 양파더미들 들고 이거 가지고 그러냐ㅡ
남편 미쳐서 그만해라하고 너먹일라고 샀다하고 옆에 비빔장잇길래 이거가지고 그러냐 이거 너 해멕일라고 샀다 냉동고에 오징어 더미 그러는가 싶어 이거 가지고 그러냐 그러니 그만해라 연발ㅡ난 머가지고 쓸데없다 하는지 얘기듣고 가야겟다 얘기를 해바라 이쯤인가 또 목잡고
쪼잔한거 아니니까 얘기를 해라로 내가 멀알아야 조심을하든 설명을하지않냐 하며 목잡고 잇던거를 밀치길래
밀렸다가 남편 얼굴을 가격했네요ㅡ제가 4,5번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어요 상처는 안났고 제손만 조금아프더니 갠찬아졌구요
서로에게 너무 어제의 몸싸움은 너무 큰충격이엿던거조
저는 목을 잡혔다는것에 너무 어이가 없고 열이 받는거조
그전부터 말끝마다 돈때문에 싸우면 돈없는지 모르고 결혼했냐로해서 이럴꺼면 헤어져 이혼해이혼해를 3번정도 들었던차라
이혼가정에서 자란터라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얘기하는 남편땜에 또 어이없고 다른얘기들이 잇지만 다시는 그런얘기하지말라고
나미쳤네요..나미쳤어요 하는식으로 이혼얘기하지말라고 해놓은터라 이혼얘기는안하면서 이제 와력으로 저를 그렇식으로 대한게 너무 화가나요 그럼서 못때리는거 아니라고 안다고 너 때릴수잇는거 알고 참고 잇는더 안다고...그깨사 쓸데없다는거 밝히고 저그에대한설명하고 그렇게 풀고 울며불며 소리는 애들재워야하고 해서 안내고 눈물만 뚝뚝 흘리며 그저께는 너무충격이여서 힘든날이기도 해서 잠이 들엇는데...
이번은 도가 너무 심하게 싸워써서 이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이혼할생각은없는데 어뜩케 해얄지 모르겟어요
다른때라면 먼저 사과하고 햇는데 이번은 시과도 없고 자기도 잘못한거 없다는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