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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 폈어요

마카롱 |2019.09.19 17:21
조회 13,292 |추천 0

저는 결혼한지 17년 됐어요. 맞벌이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어요.

저는 퇴근하고 저희 남편과 운동도 같이 하고 그냥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저희 남편이 여자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전화가 없어요

남편말로는 그냥 친구처럼 만남여자가 잇데요. 그것도 8년도 만났다고 하네요

근데 여자쪽 남편이 찾아와서 회사에 알리겠다고 협박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해결해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는 그런일 없게 한다고 하네요.

전 너무 기가막혀서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글구 그여자 만나면서 빛도 져서 지금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애들 생각해서 그냥 살아야 하는데...

전 아직도 용서가 안돼네요. 시어머니는 알고 계시지만......

저희 친정쪽에서는 아무것도 몰라요.제가 친정엄마가 안계세서...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있어요

그냥 제 가슴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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