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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메이드 악세사리

이강 |2019.09.24 00:18
조회 15,736 |추천 50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간단한 악세사리는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집엔 만들다 멈춘 재료들이 좀 있다.
비즈 전문거리에 가서 돌들도 보고, 진주, 자개 등 여러가지로 실생활에 사용 할 수 있는 무난하고 가지고 있는 옷들과
머릿속으로 배치해 가며.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진주다.
어쩌면 눈물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여러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팬던트 몸체에 취향것
꾸며 봤다.
전에는 귀걸이에 담수 진주들을 달았지만 시간이 흘러 떨어져 나가서 모두 떼어냈다.

개량 한복용 작은 노리게.
좀 허접하지만 개량 한복과 함께 착용하면 나름 쪼쪼쪼금 괜찮아 보인다^^;


담수 진주 목걸이.

진주를 너무 사랑해서
12년전 비즈 거리를 돌아다녀 맘에 드는 진주를 구입하고
귀걸이도 세트로 만들었지만... 지난해 봄 한국에서 잃어버림..덴장...
보통은 따로 하지만 긴 느낌을 내고 싶을 땜 두개을 연결해서 착용한다.
한알한알 끼우고 매듭 지어 끊어져도 많이 잃어버리지
않게...


작은 진주 자개 세트
어느날 자개에 꽂혀 세트로 만들어 봤다.
진주 목걸이 만들때 함께 만든 것 중하나.
여름에 가끔 하얀 옷에 목걸이만 해본다.


어디서 인조 비즈가 굴러다니길래
만들어 본 귀걸이.
알러지로 인해 가끔 몇분 정도만 착용한다.

깨알 담수 진주 팔찌


동그란 물방울 크리스탈이 예뻐
14k로 세트를 만들었다.
이것도 10년이 넘었지만 가끔 착용한다.



마지막으로 이 세트는 함께 일하는 파트타임 아주머니가
어울릴 것 같다며 직접 만들어 주신 세트다.
금속 알러지 때문에 은이나, 금, 프라티나 외에는 못해서
모셔두고 있다.


취향이 모두 다르기에 아마도 촌스럽거나 나이들어 보인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내 취향이 이렇다.
만들어 놓은 것은 많지만 그냥 금속은 깨끗하게 남아 있는게 얼마 없다.

담엔 잃어버린 진주 귀걸이를 구입해 볼까한다.
진주 한세트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장례식이든, 결혼식이든 어떤 장소에서도 무난히
할 수 있는 보석이라...

그저 끼워 넣기만 해 공예라고도 말 할 수 없지만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유일한 악세사리라 나쁘지 않다.
추천수50
반대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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