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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겸둥이 |2004.02.10 11:49
조회 30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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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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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하는 편지


詩 : 심 성 보


밤이 늦게 나는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주소가 없는 저 먼곳에 살고 있는 그대에게

내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채우지 못한 내 마음의 빈 공간속에

늘 아픔으로 새겨버린 사람

나를 위로하듯 깊은 밤이면

그대가 꿈속에서

애써 나를 쓰다듬어 줍니다.


그대는 떠나면서 날 잊으라고 말했지요

나 같은 사람 그대 긴 시간동안

아파할 사람아니라고

그러나 그대가 떠난지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나는 밤이면 이루지 못한 우리 사랑에

정신없이 하얀 종이위에

슬픈 그대를 그립니다.

그래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조금만 저 먼 하늘끝에서 기다려줘요

그대가 없는 이 세상

나 또한 있어야 할 이유는 없을 거예요

언젠가 꼭 그대를 만나러 가야할 날이 올 거예요

그날이 오면 늘 그대에게 써온

내 편지도 가져 갈게요

그때까지 그곳에서 외롭다고 울지는 말아요.

가슴이 아프면 비가 되어 내 창에 오세요

나 그대 눈물을 받아 내 마음속에 넣어둘께요

그리고 기억해요

영원히 함께할 사랑이라고

우리가 만날 때 서로가 약속한 사랑을

그대를 보낼 때 흘렸던 내 눈물을 기억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

나 다시는 그대와 헤어지진 않을 거예요

내가 갈 수 없는 동안 저 먼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잘 있어줘요

나 곧 그대를 따라 갈게요

슬픈 내 사랑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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