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글 올려요ㅠㅠㅠ
게이는 확실히 아니구요!
업무적인 얘기가 아니라 그냥 시덥지 않은 일상얘기 한다구요.
저희 신랑이 통화를 먼저 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정인한테만 전화 오는게 아니라 회사사람'들'한테 전화가 와요
별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다음날 회사가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들도
왜 굳이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에게 전화를 하는지
그 매너도 이해가 안가고..
전화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충분히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근데 왜 맨날 주말 안가리고냐는거죠ㅠㅠ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이제 5개월 다 되가는 신혼부부인데요.
정말 요즘 별거 아닌 고민이 생겨서 제가 좀 이상한건지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떤지가 궁금해서 글 올리게 되네요ㅠㅠ
정말 별거 아닌데
남편이 통화를 많이해요..
솔직히 그냥 밖에 안나돌아 다니고 집-회사-집-회사에 주말에는 어딜가더라도
무조건 같이 다녀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저는 제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결혼하고 나서는
정말 특별한 용건이 아닌 이상 전화하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신랑 회사 사람들은 저희 신랑한테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매일 같이 전화를 하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이러니
전화통화 하는거 가지고 뭐라 그럴수도 없는데
제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하네요
상대방이 끊을려고 안하더라도 신랑이 알아서 끊으려고 하고 내일 회사 가서 얘기하자 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건만 ㅜㅜ...
남편이 주/야간 교대 근무라 야간에는 거의 마주칠 시간이 없고
주간에는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 되니 잠을 또 일찍자서 실질적으로
하루에 마주치는 시간이 적기도 하고 이 적은 시간마저 그냥 같이 알콩달콩 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하는걸까요ㅠㅠ 제 입장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참고로 상대방 들리는 목소리 남자 맞고 대화 내용도 뭐 그냥 일상얘기 이고
숨어서 통화하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통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