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하겠다는 아들 남편이 때렸는데 저도반대에요. 남자가간호사가말이되나요?
간호사
|2019.10.01 19:12
조회 69,309 |추천 7
고2아들 중2 딸 키우는 평범한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저희아들이 진로를 간호사라고적어서 화가나서 방탈죄송하지만 조언부탁드리고자해요.
이곳에는 자녀있는분들도많고 어떤식으로 교육하시는분들도많을테니까요.
말그대로 아들이 공부는 중간정도합니다. 그렇게 못하는거도 아니고 잘하는것도아니에요.
근데 진로를 간호사라고적었는데 이유를물어보니 딱히 하고싶은이유도없고
남자간호사가 많이없으니까 본인이하고싶다는게 이유인데 이게 타당하나요?
게다가 전 대학병원에서 남자간호사는 본적도없네요.
그럴거면 의사를하라니까 의사는 경쟁률이너무높다고하는데 그럼 간호사는 안높나요?
처음 중학교때는 고등학교가면바뀌겟지 생각했지만 바뀌지않았습니다
어디 간호대갈지 검색도하더군요.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가맞지않을까요?
전 남자가 간호사하면 창피할거같아요. 아무리 요즘 남녀구별이없다지만
저희 남편 그말듣고 화나서는 저희남편이 기술직인데 따라다니면서 현장기술이나배우라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간호사하느니 아들은 싫다고 고집피우고 몇일전에 남편이
때렸거든요.
그후론 집에서 부모한테 말도안하고 독서실갔다가 12시는 넘어서오니까요.
아들이 간호사한다고하면 어떠실거같으세요? 정말 아무렇지도않으신가요?
- 베플복덩이|2019.10.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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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져도 이리 떨어지나...여자간호사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남자간호사는 수가 적기 때문에 보수나 진급등에서 유리한 점이 많아요.간호사 하다가 적성에 안맞으면 따로 공부해서 소방직이나 보건소, 학교 등으로 이직도 가능하고요.뭘 좀 알고 반대를 해도 해야지.이건 뭐 어린 아이들 장난감 쥐어줄 때 남자는 총, 여자는 인형하듯이 단순히 성별로만 편견을 갖고 반대를 하는데 그거 수긍할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아빠가 단순히 성별로만 반대를 한다해도, 엄마라도 제대로 알고 좀 편을 들던 반대를 하던 해야하는데 부모가 쌍으로 저러니 애가 진짜 답답하겠네요.
- 베플ㅇㅇ|2019.10.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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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카 짜증나 아줌마 걍 뒤지세요 아들이 불쌍해요
- 베플ㅇㅇ|2019.10.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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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학생이 간호학과 입학 정원의 20%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좀 어이없는 부분이 있던데 간호사 대신 의사 하라고 하셨는데 의대가기가 그리 쉽나요? 막 가라고해서 갈 수 있는 곳인가요? 간호사 직업이 여자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당신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