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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이 가버린 소중한 것들의 그리움...

외딴집 |2004.02.10 13:20
조회 482 |추천 0

☆ 파도야 너는 아느냐...
무심히 흐르는 세월속에 덧없이 가버린 소중한 것들의 그리움... 미련... 할수만 있다면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픈 지나간날의 아쉬움...
누구든 한번쯤은 회한의 시간들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허무했던 시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마음속 방황. 어느덧... 내 나이 불혹을 지나 훌쩍 넘어선 시간들...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가슴 까맣게 태워도 보았지만 눈물겹도록 이 한몸 다바쳐 보기도 했지만
지나고 나면 부질없다는것을 내진작 알았더라면... 가슴앓이로 세월만 지키진 않았을것을...
이제는 만나질 인연들로만 내마음 열어 맞이할 것입니다...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어렴풋이나마 알고보니 ...
친구 하나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도 이제는 알거 같기도 합니다.
님들... 그리고 나... 삶의 향기가 묻어있을 나이들... 가장 성숙되고 중후한 모습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마음으로 모인 님들이시여!!
우리모두 인연이 허락되는 그날까지 만이라도 마음속 정열을 여기에서 함께 풀어헤쳐...
침묵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40방 여행을 동행하지 않으시렵니까?
서로가 바라만 보아도 느낄수 있는 님들이 되어주시기를 염원해보면서...열심히 동참하면 나이 먹어 가는 세월을좀더 붙잡지 않을까...하는 마음... 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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