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는 주부입니다.
이른나이에 시집와서 애 셋 2년터울로 낳아 키우고 있어요
이제 막내가 내년이면 어린이집에 보내도 괜찮을 나이라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이에요.
결혼전 은행원으로 근무 하다 큰애 낳으면서
일을 그만뒀어요. 친정부모님은 같이 식당을 하고계시고
시부모님들께서도 직장에 다니셔서 맡길 형평도 안됐고
그때는 아이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한다 생각해
일을 그만두었네요..
셋째가 내년에 어린이집 다니게되면
자격증 공부 시작해서 경리일이라도 하고싶어
이것저것 준비하고싶다 얘기했더니
남편이 그동안에 자격증준비하고 이제 나갈준비를 해야지 이제와서 자격증 준비한다고 저보고 여태 뭐했냐하네요
애 셋 키운다고 정신없이 6년 보냈다하니
중간중간에 자격증공부해서 미리미리 따놓지 뭘 이제와서 시작하냐며 저같은 사람 뽑지도 않을거라합니다
제나이 내년이면 30입니다
제가그동안 집에서 애만키운다고
세상물정 모르며 지내온걸까요?
남편 말 듣고 인생이 다 끝난기분이에요
늦지않았다고 생각한 제가 잘못한걸까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