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ㅇㅇ
|2019.10.20 23:10
조회 17,729 |추천 62
안녕요새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써..사실..이렇게 내 생각을 쓰는 것 자체가 힘겹게 느껴져뭐랄까..요즘 정말 아무 감정없이 몸만 움직이면서 살고 있고, 완전히 고장난 상태로 살고 있는 것만 같아..그래서 병원도 가봤는데..병원에서는 그냥 도움되는 약이라고 생각하고,사람들이 고시 떨어지거나, 공무원 준비하는 데 어려우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먹는 약이다 정도로 생각하라는데,나는 이걸 먹어도 잘 좋아지지를 않는 거 같아.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뭘 해야 할까?
- 베플여기저기|2019.10.21 14:10
-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태반이네... 온 나라가 상대적 박탈감에 집단 우울증이라도 걸린듯... 하지만, 견뎌 보려고 견뎌 내려고 너무 애쓰지말자. 그냥 엎어졌으면 돌맹이라도 하나 주워서 일어선다는 마음으로 살아 보자!
- 베플ㅇㅇ|2019.10.21 11:56
-
내가 그 상태로 1년이상 살고 있어. 한달 휴가내고 유럽일주를 해도, 돌아와서도 매달 7일씩 휴가내서 집에서 멍때리고 있어도, 운동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술을 쳐먹거나 해도 나아지질 않는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의욕이 없으니 더 힘들어진다...
- 베플oo|2019.10.21 14:12
-
정말남일같지가 않고 꼭 내얘기네요... 눈이떠지고 숨이 쉬어지니까 살아요..왜사는지도모르겠구. 그냥 다니는회사니까 나가고 하기싫지만 맡은바니까 일 하다가 퇴근시간집에오죠...그러면또 그다음날이구요 ;;;;;;;;;;;;; 다음날 눈을뜨면 또 눈이 떠져서 살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