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많은 관심,댓글,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글을 올렸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네요ㅠㅠ
동생데리고 병원가서 강박증이랑 불안증 치료할생각이에요
동생한테 글올렸고 사람들 반응좀 보라고 너지금 심각하다고
네이트판 올린글 보여줬더니 상처와 충격을 받았나봐요...ㅠㅠ
살좀 찌워야 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언니솔직히 나는 거울보면 내가 너무 만족스러워 이러던데 어휴...맘아파요ㅠㅠ
동생이 생리끊긴지2달째라네요...
지금동생이 외국에 나간상태여서 일요일날 오는데
돌아오면 맛있는것좀 먹이고 병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많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니까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같고
제말도 안들어줘서 여기에다 조언좀 구하려고 글을 써봅니다
제동생은 26살이고 결혼을 했습니다
키가 157cm 34kg 입니다
심각한 저체중인데요ㅠㅠ
이상태인데도 자꾸 다이어트를 한다고 난리입니다
원래는 157에 45~48 이었습니다
그땐 누가봐도 너무 날씬하고 이뻤어요
근데 자기는 더이뻐야한다면서 이뻐지는 욕심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겁니다
핏이 예뻐져서 인형같은 몸매가 되야된다구요..
처음에는 40까지 빠져서 진짜 독하다..생각됬는데
38까지 빠지는걸 보고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ㅠㅠ
이젠 34키로 입니다...
미치겠어요
이제 1살된 아기도 있는데
안지도 못할정도로 근육이 없어서 애도 못보고 힘들어하고
조금만 돌아다녀도 헥헥 거리면서 힘들어하고
속이 터져요ㅠㅠ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남편이랑 가족들이랑 어디 나가서 외식도 못하고
맨날 풀때기만 먹고 있구요
친정가족들이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요
저러다 쓰러질까봐 너무 걱정스럽고 아기도 있는데 어떻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요
제발 45로 다시 찌라고 해도 안들어요
더뺀다고 그래요 몸이 앙상하고 무슨 다리는 젓가락에 미라같습니다ㅠㅠ
오늘 아침에 남편이 너무 말랐다고 보기싫다고 하는소리에
우울했다고 하네요 너무 실망했다고...
참...어떻게 제동생 마음을 돌려야 하나요?
걱정스럽고 속터져 죽겠어요
제가 하도 먹으라고 해서 떡이랑 밥이랑 조금 먹던데
거식증이 아닌것같구요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려서 음식을 먹을때 살이 찔까봐 굉장히 불안하합니다
이거 정신병원을 가서 고쳐야하나요?
너무 걱정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ㅠㅠ
아 참고로
너는 도대체 뭐가 이쁘다고 계속 살을 빼냐했더니
"언니, 언니가 몰라서 그래"
"내가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다 이뻐서 쳐다봐 "
"그리고 사람들이 나한테 인형같대"
이럽니다..
뭔가 사람들한테 관심 받기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너 그거 이뻐서 쳐다보는거 아니야"
"너 너무 말라서 쳐다보는거야"
"착각하지말자 제발"
"사람한테는 뭐든지 다 적당한게 좋은거야"
"너는 지금 너무 심각해"
"제발 다시찌자"
라고 말해봐도 안들어먹어요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거라고 인형이 걸어다니는것 같다고 들었다면서...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