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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이들이랑 사는 자취녀의 집밥,일상4

|2019.10.22 11:46
조회 16,768 |추천 107

 

안녕하세요~~핑핑이네 오랜만에 왔어요 ㅎㅎ

잘지내셨나요?? 요새 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그래도 하늘이 참 예뻐요. 먹은 음식들이랑 일상

나누고 싶어서 왔어요! 즐겁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당!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오랜만에 해먹었던 날인데

명란젓에 두부 좀 으깨넣고, 양파를 다져넣고 깨랑 참기름

뿌려서 비빈걸 넣어주면 안짜고 고소하고 맛있어요.ㅋㅋ

 

 

이건 집에 있는 재료로 금방 뚝딱

만들어서 먹는 제 한끼 김밥들이에요ㅋㅋ

단백질 섭취하려고 닭가슴살 썰어 넣고

상추도 넣고 위에 소고기 고추장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이 괜찮았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고추장 양념 안넣고 저렇게 해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위에 김밥들보다 모양이 예쁘죠 ㅋㅋㅋ

이거는 가족들 나눠준 것들이라서요.

김밥 꼬다리나 못생긴건 제입으로..ㅋㅋㅋ

퇴근하고 잠이 안올 때 마다 김밥을 만들었어요.

음식을 할 때는 잡념이 안생기고 만들고 치우기까지

시간도 꽤 걸려서 긴 시간을 보내기 좋더라구요. 

 

 

 

자취하니 밥이랑 반찬을 꺼내놓고 먹기보다는

그냥 바로바로 간단히 만들어서 먹는

한그릇 음식들을 제일 많이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요새는 김치볶음밥이 너무 좋아서 제일

자주해먹는 주식이 되었어요 ㅋㅋㅋ^ㅇ^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들도 당기더라구요.

콩나물국.. 된장국, 순두부찌개, 계란국 등등

어느날은 얼큰하게 어느날은 삼삼하게 끓여서

밥과 곁들이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참 좋아요ㅎㅎ

 

 

 

첫번째는 닭죽이고 두번째는 야채죽이에요~

죽은 끓일 때부터 뭔가 위로를 받는 기분이에요.ㅎㅎ

고소한 향도 참 좋고 부드럽고 따뜻해서 힘을 주는

음식같아요..세번째 사진은 밤에 출출할 때 ㅋㅋ

크래커에 치즈 올리고 소세지 잘라서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돌려 먹었는데 짭짤하구 고소해서 맛있더라구요.

맥주랑도 잘 어울릴 듯 해요~~! 맨 밑에는 친구가

놀러왔을 때 만들어준 피자랑 감바스 알 아히요에요!

두가지 모두 어렵지 않고 맛있어서

파티용 음식으로 추천드려요~!

 

 

 

핑봉이 근황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깰까봐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ㅋㅋㅋㅋ>_<

아직도 팔팔하고 건강한데 계속 이렇게

저랑 오래도록 같이 살면 좋겠어요ㅠㅇㅇㅠ

 

 

 

 

할머니 카톡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개 가져왔어요 ㅎㅎㅎ 이모티콘 제일

최근에 선물드린건데 할머니와 너무 잘어울려서

보기만해도 행복해져요 ㅋㅋ

 

 

 

시골 멍멍이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짤보내드렸어요 ㅎㅎㅎ

 

 

 

 

조금 힘든 날들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항상 걱정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생각해주시고

그래서 마음 따뜻한 위로를 많이 받곤했었어요.

가끔 판을 보면 힘드신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사는게 좀 힘든 것 같아요...

그냥 하루를 보내는 것조차 버거울 때가 있죠..

 

 

 

 

저도 글들을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힘들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고 그런거구나 항상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몸이 아픈 분들은 꼭 병원에가서 바로 치료를

받으시고 밖에 나가기조차 무기력하신 분들

조금만 기운내셔서 햇빛 한번 쬐고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나무 있는 곳 가면 바람도 많이 안차게 불고

햇빛 있는 곳은 따뜻해서 기분이 조금 더 좋아지실거에요..!

 

 

 

별거 아닌 간단한 음식 사진들이지만

보신 분들이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바다사진이랑 나무사진도 그래서 올려봤어요..ㅎㅎ

 

 

밑에는 힘들 때 나에게 하는 이야기겸..적어놓았던 건데

저렇게 스스로 일기나 글을 적어도

어느정도 좀 마음이 편해져서 첨부해보아요..!

 

 

마음이 여린 사람들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타인의 잣대와 말들에 상처받지 않기를

아무도 당신의 삶을 판단할 자격이 없고

무엇을 꼭 이루지 않아도
꿈이 없어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당신이라는 존재
그 자체가 빛이고 아름답다는 것을

꽃이 만개했다가
계절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고
이듬해 그리고 그 다음해
매년 다시 아름답게 피어나듯
당신 또한 언제든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고
피어나지 않은 꽃의 봉오리 조차
충분히 예쁘고 아름답다..

마음이 아플 때 혼자가 아닌
기대어 눈물 흘릴 안식처가 있기를

소중한 당신이 많이 아파하지 않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부분들과
따뜻한 햇살에 머물며
그렇게 행복하게만 살다가기를

 

 

오늘 하루 별탈없이 보내시고

한끼를 드시더라도 맛있는 음식 행복하게

드시길 바래요..ㅎㅎ 이제 많이 추워질텐데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시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구요..!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ㅇ^ 

 

추천수10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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