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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취업할때 필수코스

희망나라 |2007.12.03 00:00
조회 809 |추천 0
  자이툰이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벌이는 사업들은 환자들을 돌보는 자이툰병원을 비롯한 기술교육과 문맹퇴치교육,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하다. 그 중 하나가 기술교육인데 자이툰 기술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취업이 100% 보장 되자 너나할 것 없이 기술을 배우겠다며 몰려드는 가운데 최근 기술교육센터 12기 수료행사를 가졌다는 것이다.
지난 9월 초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교해 9주 동안 자이툰 부대의 교관으로부터 컴퓨터, 자동차 정비, 제빵, 특수차량 운전 등 7개 과정별로 전문 기술을 배운 139명의 수료생 전원이 취업 되면서 자이툰 기술교육센터의 교육수료증은 취업의 보증수표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이 처럼 자이툰 기술교육센터에서 자동차정비와 중장비 운전 등을 수료한 사람들의 취업이 보장되자 여성들까지 너도나도 기술을 배우겠다며 나서고 있다. 오랜 내전으로 기술교육은 엄두도 못 냈던 주민들에게 자이툰의 선진 기술교육은 이라크의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히바’를 벗어던지게 한 것이다. ‘히바’를 던지게 한 자이툰에 대한 신뢰는 지난3년 동안 자이툰이 뿌려 놓은 성과가“자이툰은 신이 내려주신 것”이라는 칭송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지금 아르빌은 다른 지역보다 치안이 안정되어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유럽 국가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개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루드 자치정부는 한국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자이툰의 이름으로 시작된 기술교육이 한국기업들의 진출과 경제개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파병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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