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ㅜㅜ
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듣고 싶어 글써봅니다
저는 20대 중반 사무직에 종사하고 세후 백만원 후반대 월급을 받고있습니다..
한달 월세, 생활비, 공과금, 통신비, 교통비 등등 내면 남는 돈도 없고
적금도 못들고 있습니다 ㅜㅜ
남자친구는 제가 4학년 2학기에 만나 약 3년가량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군대때문에 저보다 2년 늦게 졸업했고, 현재는 취준생입니다 ㅜㅜ
제가 학교 졸업 후 취직하면서부터 데이트 비용을 거의 제가 다 부담합니다
(그 당시 남친은 학생이었고 지금은 취준생...)
거의 9:1 8:2 정도의 비율입니다 ㅜㅜ
정말 가끔 남자친구가 용돈 받았을 때 맛있는거 사주는정도..?
저녁은 저희가 둘다 술을 좋아해 항상 술과 함께 먹기 때문에
꽤 나오는 편인데 무조건 제가 사는 편이구요..
남친은 커피나 pc방비(저희 둘다 게임을 좋아합니다) 가끔가다
1만원 초반대 점심을 사는 정도입니다..
집이 거리가 있어서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지만 남자친구와 데이트가 점점 부담됩니다..ㅜㅜ
제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한달 고정지출금이 커서 더 부담입니다 ㅜㅜ
저도 이제 돈도 모으고 해야할텐데.. ㅠㅠ
취준생인 남친한테 최소 7:3, 6:4 정도라도 같이 부담하자고 하면
제가 너무 못된걸까요..? ㅠㅠ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냥 제가 돈을 버니까 제가 돈을 내는게 너무 당연하게 돼버려서..
물론 남자친구도 많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지만 ㅜㅜㅜㅜ
맨날 혼자 메뉴판보면서 얼마나올까 속으로 전전긍긍하는것도 지칩니다ㅠㅠ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참고로 남친은 시험준비중이라 따로 알바는 못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