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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인기가 없는 걸까요?

진짜 |2019.11.03 16:41
조회 50 |추천 0
저는 30대 전문직으로 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업무나 접대외에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술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남들보다 더 약속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수 많은 약속중에 친구들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난 약속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납니다. 
착각일 수 있지만 만나면 분명 재밌고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헤어질때 그런 느낌은 정말로 들거든요.
그래서 제 문제를 객관적으로 꼽아봤어요
1. 스타일이 약간 거만합니다. 이건 약간 선천적인 것 같아요. 다리 꼬고 팔을 의자에 걸치는 게 좀 그래 보여요. 저도 모르게 항상 그렇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깍아 내리는 농담을 가끔 하구요. 
2. 일부러 자랑하려는 건 아닌데 그냥 제 이야기 하다보면 자랑이 많이 나옵니다. 예컨데 차 이야기 하다 보면 제 외제차이야기 나오고 그런식으로요. 근데 그걸 거북하게 생각하거나 지적하는 친구들은 없어요. . 
3. 만나면 제가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합니다. 듣는 것 보다 말하는 걸 좋아해요. 근데 (착각일 수 있지만) 그걸 싫어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미안해 또 내 이야기만 많이 했지? 하면 아니라면서 다들 잘 들어줘요. 물론 제 주변 친구들이 착하긴 해요
4. 사람들이 저를 안 착하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 것 같아요. 착하고 인간성 좋다는 말은 종종 듣거든요. 

제가 약속 잡으면 거절은 잘 안하는 걸 보면 저를 막 싫어하진 않는 것 같은데 먼저 보자는 친구가 없어요. 또 진짜 친한 친구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매력이 없는거죠? 언뜻 보면 진국 같은데 만날 수록 별로인거죠? 그리 편하지 않으니 먼저 보자고 안하는거겠죠? 저 빼고 자기들끼리는 얼마나 자주 보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들 바쁘니 잘 만나진 않는 것 같긴해요.
어쨋든 저 같은 사람 주변에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사람들은 많이 만나는데 먼저 보자고 하는 친구가 없고 정말 친한 친구도 별로 없는 나,,  어떤 느낌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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