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 주말 오랜만에 타지에 다녀왔어요 ㅋㅋ
사실 굉장한 집순이여서
주말에 외출하는 일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가기 전까지는 정말 움직이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녀오니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는데도
오히려 마음이 따뜻하게 차올라서
일상으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어요
왜 사람들이 누군가 많이 지쳐있을 때
여행을 권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여러분도 근교라도 다녀오세요 :)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극적인 에너지로 다가오기로 하더라구요 !
그 기세를 몰아 ㅋㅋ 오늘은 에너지를 백번 발휘해
좀 더 귀여운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하는 취지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맛있게 봐주세요! :)
인스타에는 영상 전체가 업로드 되어있어요 :)
yvonne_hwang930 소통해요
유튜브에도 동일한 영상이 올라가 있어요 ㅋㅋ
https://www.youtube.com/channel/UC8VXiSbRatJTT7LPyl5HQ8w
어릴때 가끔 엄마가 밥을 동글동글 뭉쳐
캐릭터를 만들어 주시곤 하셨다
어릴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다 보니
어차피 금방 먹어버릴꺼 뭐 저렇게 귀찮은 일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솔직한 얘기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엄마가 큰 정성으로
예쁜 요리를 기쁘게 먹어줬으면 하고 해주신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 ![]()
엄마 개인적인 만족도 있었겠지만..ㅋㅋ
직장에서 식사하다보면 가끔 사람들끼리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야' 하고 웃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평상 남에게 밥을 해준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스레 드는 날이다
고마워 사랑해 엄마
[재료] (3~4인분 기준입니다)
1. 완숙 토마토 2개
2. 양파 1개
3. 마늘 한주먹
4. 감자 1개
5. 당근 1개
6. 데코용 대파 약간
7. 카레가루 (저는 카레여왕을 사용했어요)
8. 계란
9. 김, 치즈 (굳이 캐릭터를 만들지 않으실거라면 없어도 괜찮아요ㅋㅋ)
1.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깍둑썰기 해줍니다
마늘과 토마토는 잘게 잘라줍니다
저는 토마토도 씹히는 식감이 있었으면 해서
1개는 잘게 자르고 1개는 깍둑썰기 식으로 크게 남겼어요
2. 감자와 당근은 깍둑썰기 해주고
양파는 잘게 잘라줍니다
4. 팬에 양파 토마토 마늘을 먼저 넣어줍니다
무수분 카레라는건, 야채에서만 나오는 물로 조리하는걸 의미해요
토마토와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물을 넣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이후 감자 당근을 넣어줍니다
5. 카레가루를 넣고 섞어줍니다
그리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졸여주면 완성이에요
쉽죠? :)
6. 곰돌이를 만들고 싶어서 ㅋㅋ
밥을 할 때 카레가루를 한스푼 넣어줬어요
그러면 노랗게 색이 예쁘게 나옵니다 :)
밥을 뭉쳐주고, 김을 잘라서
귀 눈 코 입을 붙여줘요
(입 근처는 치즈를 잘라서 붙여줬어요)
7. 계란으로 토끼도 만들어줍니다 :)
'백점 엄마의 편식없는 매일밥상' 인스타 coe2493 을 참고했어요
8. 색감이 있었으면해서 대파로 데코해줬어요 ㅎㅎ
어렵지 않죠?
여러분의 이번주는 어떤 한 주 였나요?
기대했던 일들이 너무 잘 풀려서 자만하지도
너무 안 풀려서 절망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과한 기대도,
과한 걱정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이 또한 지나가니까요!
다음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