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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언니들..조언 좀 해주세요ㅠ

ㅇㅇ |2019.11.12 00:32
조회 34,881 |추천 5
결혼한 지 1년 ( 시댁과 50분거리) 애기없고, 강아지 둘 키움

남편 2남 중 차남

형님네 시댁에서 2시간정도거리(애기2명, 3살과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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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추석때부터
현재까지 명절에 쭉 안오심 (출산 전 후, 멀다는 이유)

18년 12월 아버님 생신때 같이 식사함
19년 7월 형님 출산 후 시엄마 생신이유로 오셨는데(제사도있었음)

애기 뭐어쩌고때문에 저희가 키우는 강아지들이 그렇다는 이유로
형님네 도착 전에 막내인 남편이 제사 혼자 지내고 저희는 집에 돌아와서 형님네 안만남)

결혼 후 2번 시댁오셨고 저희랑은 1번 봄


출산 전후로 명절에 계속 안오셨기때문에
올 설에는 오시겠지했는데

오늘 시엄마랑 통화했는데
형님네 막내가 카시트하면 힘들어한다고 멀어서 오지말라고 해야나보다고 그리말하심

진심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힘드시겠죠 하고 말았네요ㅠㅠ

저는 요즘 몸이 안좋아서 7월말부터 디스크 극성으로 심하게 와서 지금까지도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일상생활가능, 숙이거나 앉아서 잠깐정도도 일은 힘든상황)

시부모님이랑은 가까와서 형님네보다는 훨씬 자주 뵙고
밥도 자주 사드리는편이에요

홀며느리도 아니고 매번 혼자 가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애초에 혼자면 그렇다치지만 형님이 계신데
왜 같이 하자며 이끌어주시지도 않고 나몰라라하시는지
육아 바쁘시죠 그렇지만 일년에 1-2번은 와야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저만 하자니 너무 싫고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저도 몸 아프다고 안가고싶죠 억지로라도 가는건데
제가 너무 못되게 생각하는건가요..

시엄마 예전 말이 사주봤는데 가까이 사는 차남이 장남 역할 한다고 했다는데
부담스럽고 싫네요ㅠ맏며느리감도 아닐뿐더러ㅠ

남편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줄 알았는데
이런 스트레스로 말하면 자꾸 다투게 되고 그러네요ㅠㅠ

친언니라고 생각하고 혼나야되면 혼내주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86
베플|2019.11.12 01:41
그냥 님도 서서히 발빼세요. 아파서 못간다하고 남편만 보내던가요. 자꾸 불러들이는 시부모에게 기분나쁠 일이지 윗동서한테 화 낼 일은 아닙니다.
찬반|2019.11.12 08:33 전체보기
댓글이 좀 이상함 그 형님도 문제가있는듯. 땅끝마을 사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은 올수있는거아님? 글쓴이가 왜 나만 맨날가나 생각할수있지... 다만 나는 쓰니가 그동안 잘했으니 몸이 안좋을땐 당당하게 안가는게 맞다생각함 만약에 아프다고 안간다했는데 시어머니가 서운해하거나 싫은소리하면 그건 뒤집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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