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가 키우는 3년차에요
올해 7월부터 다시 복직하게 됐는데
전 일을 다시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거든요
근데 주변에 보니 생각보다 맞벌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전 제 나름대로 할수있는 한 열심히 사는건데
주위에서는 결혼 잘못해서 맞벌이한다고 하는 말이 들리네요 ㅜㅜ
물론 외벌이로 펑펑 쓸수있을 만큼은 안되도 남편 버는걸로 생활할 정도는 되는데
그 얘기 듣다보니 좀 심난하네요
맞벌이하니 당연히 퇴근후에도 바쁘고 내 시간이 별로 없어 힘들때도 있지만
나 스스로 열심히 사는거에 칭찬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선 날 안타까운 시선으로 본다 생각하니...
가을되서 맘이 싱숭생숭한가 ㅎㅎ 그 말이 가슴에 박혀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