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뒤에 숨어서 답답합을 풀어보려고 글올렸는데 혹시라도 시댁식구들이 내용보고 알아볼까 본문은 지웠어요
엊그제 남편이 시부모님과 아기를 영상통화 시켜 줬는데 이제는 아버님 목소리 듣는 것 만으로
울화가 올라서 답답한 마음에 어제 아침에 아기 재우고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 몰랐어요.
두서없이 쓴 긴 넋두리에 시간내서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었고, 남편도 보여 주려고 해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 말 한마디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또 부부싸움 날까봐 못했는데,,댓글처럼 정말 남자보는 눈이 없는 제 탓이 젤 크지만 남겨주신 댓글들 참고해서 난관을 극복해 보도록 할께요. 사람들이 왜 글을 올릴까 했는데 위로가 되고 어떤 댓글에는 웃음까지 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