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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알바하다가 손님한테 국밥쏟았어요 고소한다는손님

|2019.11.27 01:02
조회 77,149 |추천 5
콩나물국밥집에서 알바한지 1년넘었어요 그동안 한번도 실수를안했는데 어제 처음 손님에게 실수를하고말았어요 커플중에 남자분에게 국밥 2그릇들고 서빙하다가 여자분쪽 먼저 놔드리고 남자분쪽 놔드리려고 할때 남자분에게 쏟고말았어요 다행히 테이블에 내려놓다가 쏟은거라 남자분 허벅지쪽에 쏟았거든요 두손으로 서빙했어야하는데 손님들이 많이와서 한손으로 서빙하다가 실수를했고 당연히 제잘못이에요 남자분은 엄청 고통스러워하셨고 여자분은 소리지르고 사장님께서 남자분 차태우고 병원가셨고 저는 일단 집에 들어가라고해서 들어간상태에요 
근데 사장님이 그분들에게 제번호를 알려줬는지 전화가왔고 어떻게할꺼냐고 막 소리지르고 저희아빠한테 말하니 아빠가 전화받아서 돈물어주면될꺼아니냐고하셨거든요 아빠가 걱정말라고 해결해준다는데 상대방은 고소한다고 그러고 남자분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 생각하다가 무서워서 못가고있는상태에요 오빠도 그냥 가지말고 가만히있으라는데 혹시 이런경우 고소가성립되나요? 마음이 안절부절 불안해서 글올려보네요
추천수5
반대수463
베플ㅇㅇ|2019.11.27 02:29
부모가 저 모양이니 애들이 똑같이.. 돈 물어준다고 큰소리 칠 게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사과할 일입니다.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일인데 가르칠 생각이 없으니, 님 혼자라도 배우세요. 음료수라도 들고 가서 정식으로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보상은 가게 사장이랑 부모랑 상의해서 해드리겠다고. 치료 걱정말고 잘 받으시라고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세요. 사람이 다쳤는데 돈 준다면 다랍니까? 돈 줄 테니까 님 허벅지에 뜨거운 국밥 쏟아볼래요? 님 오빠도 이미 그른 것 같으니.. 님 혼자라도 가정교육 독학이라도 하세요. 인생 그렇게 사는 거 아닙니다. 막말로 돈 많아서 보통 합의금 몇 배 물어줄 정도 됩니까? 전에 그 매값이라나 뭐라나 한 재벌 2세처럼 돈으로 다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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