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진지함
|2019.12.01 03:27
조회 21,537 |추천 11
+) 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 주실줄 몰랐어요ㅋㅋㅋ ㅠ
자기 일인 것 처럼 진지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직업이 수술하면 안되는? 암튼 조금 꺼려지게 돼서
수술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는데
댓글써주신거 보고 수술생각은 완전히 접었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장점들 생각하면서 제 자존감 자신감 높히고
당당해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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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 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말랐다기보단 탄탄한 체형이고
골반은 다른 사람들보다 넓은 편인데
문제는 가슴이 진짜 작아요... 너무너무...ㅠㅠ
허리가 얇고 날씬한 편이여도 가슴이 없으니...
이제는 조금 체념해서 배랑 구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구분이 안되네요?
a컵 속옷도 남고..
목욕탕 가기도 너무 부끄러워서 마지막으로 언제 간지 기억도 안나고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랑 워터파크가면 따로 씻고
옷도 화장실에 가져가서 갈아 입을정도로 콤플렉스입니다ㅠ..
샤워할 때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정말.. 자존감도 떨어지고 성정체성 올 것 같아요 ㅋㅋ..ㅠ
그것도 그렇고 남자친구 사겨도 진도를 못 나가겠어요
뭐 이런 저의 모습까지 좋아해줄 남자친구 만나면 된다지만
솔직히 저 같아도 완전 배제 시킬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발육 좋으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수술하긴 무섭고...
남성분들은 가슴 작은 거.. 아니 없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지합니다ㅠ..
- 베플라라랄|2019.1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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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 다날라갔네. 다시쓸게... 나도 가슴 겁나 작았고 6년전에 수술했어. 나는 운동 중독이어서 몸 겁나 퍼팩해지고 싶어서 가슴은 운동으로 안되길래 수술함. 한 뒤에 한 삼년은 후회함. 가슴 작아도 잘생긴남자 착한남자 남자들 잘 만났음 오히여 가슴 수술 이후엔 몸만 보는 개놈들도 많이 붙어서 고생좀 했지. 무튼 가슴때문에 남자를 못만난다니..오히려 가슴 생긴다음에 태도 바뀌는 남자거나 들러붙는 남자는 쓰레기라고 진짜 진짜 말해주고 싶어서 오늘 처음 판 가입했쯤... 성관계도 가슴보다는 아래(???)일 수 있고, 둘다 아니더라도 스킬이나 분위기나 취향이나 아니면 사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여러가지로 커버 가능해..나이가 어리면 보이는 거에 많이 집착하니까 가슴만 보고 달려들 ‘순’ 있는데, 그런놈은 거의 쓰레기일 확률이 높아 잘 생각해봐. 그리고 하물며 성관계만 따지는 그런놈들도 나이들어가면서 나중 가면 다 가슴보다는 다른거로 집착하게 되더라. 용기를 가져..뽕 겁나 넣으면 되잖아ㅠㅠ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너의 얇은 허리와 골반을 사랑하게 되겠지.....실제로 나도 허리에 자신 있었는데, 가슴 하고 나서는 허리에 대한 자신감이 반토막 난 느낌이야. 무튼 가슴이 문제가 아니라 너의 마음에 달렸어. 그리고 수술하면 누우면 개티나서 오히려 나는 큰 가짜 가슴때문에 성관계 기피하게 되더라. 남자들도 가짜같아서 좀 깨는 경우도 있고. 요새는 차라리 가슴없고 힙큰게 섹시하더라고..진짜진짜 컴플렉스면 수술도 고민하는걸 말리진 않겠지만, 상상초월로 개아프고╋일년은 감각없고╋누우면 개티나고╋여리여리/박시한 스타일은 포기하게 되고╋가슴만, 몸만 보고 들러붙는 남자애들도 있을수있다는 거 감안하고해. 아무도 이런거 말하지않아..다 수술 하라고하지. 용기를 가져...나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안하고 가슴이 등이나 다름 없었어 그래도 남자 잘 만났어. 허리랑 골반에 애정을 가져 분명 너의 남자들도 너의 허리와 골반을 사랑해줄거야...말투 중간에 놓게되서 미안하고ㅠㅠ다들 좋은 하루 되길. 나 진짜 오늘 가입했다....
- 베플남자남자|2019.12.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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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슴큰여자보면 눈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관계시에는 가슴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사랑하는거하고 가슴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거같아요 가슴보다는 그녀가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