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는곳에서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ㅠㅠ
프렌차이즈 작은 술집에서 알바하는 여대생입니다
지역은 지방이고 가족,지인 장사하시는 40대 후반 여사장님이 운영을 하세요 전 오픈부터 함께했고 이 가게에서 3개월정도 일한거같아요 지각 결근 한번도 없었고 일 잘한다는 칭찬은 많이 받았고 정말 성실하게 일했어요.
근데 평소에 인격적으로 웃으면서 모욕적인 말들을 너무 하셔서요
예를 들면 제가 좀 똥똥한 편인데 ( 그렇게 뚱뚱하진 않아요 ㅠㅠㅠ 과체중정도에요 ) 무거운 걸 잘들면
역시 살이 괜히 찐게 아니구나 이러시고 소주병같은걸 못따면 너 등치에 그것도 못따냐하시고 먹을걸 엄청 주시먄서 제가 조금이라도 먹으면 디룩디룩 살찌게 먹으라고 다먹냑웃으면서 툭툭 던지세요 ㅎㅎ ;;
이외에도 제가 2년정도 학비 직접 마련하느라 늦게 대학에 왔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제가 뻘짓 하다가 학교 늦게 왔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웃는얼굴로 사람 속을 뒤집으십니다..
제가 쉬는날이 화수인데 24.25 (화수) 크리스마스에 쉬지말라고 하시길래 약속 있어서 이미 숙소 잡았다고 하니 ,
오늘 뭐만해도 정말 작은거 하나라도 놓쳐도 놀 생각에 신나서 정신 못차리고 일한다고 또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하루종일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항상 저도 웃으며 일했는데
오늘 너무 인격적으로 모독이 버거워서 표정이 썩어가니가 본인때문에 기분 안좋다는걸 눈치채셨는데도 자기때문에 화냤냐면서 깔깔 웃으며 장난만 치시다 여느때와 다름업ㄱ이 퇴근햇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여러분들이라면 저정도말이면 관둘 사유가 충분히 되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