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회햇는데 같은이유로 헤어져 이런건 그냥 말 안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정말 죽을거 같아서요)
둘다 결혼을 생각해야할 나이이구요 양쪽부모님 뵌적은 없으나 서로 이런 깊은 연애를 한적이 없다보니 양쪽부모님 다 결혼하라고 하시며 되게 좋아하시는 입장이셨어요
헤어진 이유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너무 자주 울고 어리게 굴어서 여동생이나 딸의 이미지가 강했대요
사회적으로 활발한 남친은 나를 다 챙겨줘야하고 그로인해 알게 모르게 만나는동안 스트레스받아서 안 맞다고 생각해서 헤어짐을 얘기했어요 결혼한다고 생각했을때 저를 감당 못하겠대요
하지만 좋아했던 추억에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서 남친도 헤어지는걸 죽을만큼 힘들다고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이성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단호하게 끊어내려해요
일주일 내내 울면서 매달렸는데 그 모습조차 어린애처럼 떼쓰는걸로 보인다고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네요..
제 스스로 자존감찾고 중심잡아서 동등한 어른의 모습으로 연애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하는데 사람은 안 바뀐다고 그걸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래요
이런 사람도 마음이 바뀔 수 있을까요?
한달 뒤에 연락해봐도 될까요
뭐라고 연락해야할까요
결혼까지생각했고 헤어질 생각을 안 했어서 이 나이 먹고
이제껏 햇던 이별중에 제일 힘들어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