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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의견충돌 누가 맞는 말인가요?

백흑 |2019.12.12 00:17
조회 44,804 |추천 12
남편과 의견차이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맞춤법이 혹시 틀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곧 백일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설날이 되면 아이는 4개월쯤 됩니다.

문제는 저희 시댁에서 명절이나 제사때 제사를 지낸 후

마지막쯤 꼭 담배를 상에 올려 태웁니다.

살아생전 담배를 좋아하셨기 때문이래요.

제 입장은 이제 아이도 있고 건강에 안 좋으니

태우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방에서 문을 닫고 아이가 들어가 있다가

두어시간쯤 뒤에 환기가 다 될때 나오면 되지 않겠냐고

합니다.

(시댁은 주택이고 앞마당쪽에 큰 유리창이 나있습니다.

뒷쪽은 작은 창문이고요)

제 생각엔 문을 닫는다 해도 공기가 다 통하기 때문에

아이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말이 안되는 소리랍니다)

왜 아이 생각은 안하느냐 하니

아이를 생각하니까 방에서 문 닫고 있으라고 하는 거랍니다.

그렇게 있으면 아무 문제 없다면서요.

객관적으로 어떤 게 맞는건지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 생각은 안 해주는 남편에게 많이 서운합니다

아직 시부모님께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남편 생각에 하나의 중요한 세레머니이기 때문에

저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본인 입으로 이렇게 얘기함)

저희는 서로의 주장이

서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수12
반대수307
베플ㅇㅇ|2019.12.12 01:29
... 담배 암만 나쁘다지만 젯상에 올리는거 까지 난리법석.. 징하다 징해
베플남자ㅇㅇ|2019.12.12 11:44
하루 한 갑도 아니고 일년에 몇 개피인데 진짜 앓는소리 하시네 명절음식 만든다고 튀김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가 더 양이 많을건데
베플ㅇㅇ|2019.12.12 04:06
뭐지 그정도로 민감하면..집에서 음식하면 안되고 집밖에 매연때문에 나가면 안되겠네요. 오버입니다.담배피울때만 방문 닫고 계세요. 어짜피 제사는 문을 열고ㅠ지내기 때문에 금방 환기 될겁니다ㅡ
찬반남자|2019.12.12 00:46 전체보기
처 ㅂ별걸 다 꼬투리는 하나 잡아야겠고 아 휴 년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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