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사고 블랙박스 봤는데
처음엔 그저 아이가 당한사고와 하루아침에
다른곳도 아닌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안타까운마음이 들어
민식이법을 동의했지만,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 같다.
이사건은 스쿨존에서 아이들을 보호할수 있게
차량 주정차 금지
시속 30km이상 주행금지
스쿨존 앞 과속카메라 설치 등 으로
아이들을 보호할수 있는 법이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적으로
'스쿨존에서 아이가 다치고 사망했다.앞뒤가 어쨌든 운전자 잘못이다. 운전자를 처벌해라' 라는 법이 되어버렸다.
그 부모도
운전하다가 갑자기 아이가,사람이, 심지어 동물도
갑자기 튀어나오면 그 순간에 방어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부모는 그냥 아이 잃은 슬픔에
운전자를 처벌하고자 이 법을 만든것 같다.
전혀 아이들을 보호하려고 만든 법이 아닌거같다.
민식이 법이 이상태로 적용된다면
어떤운전자가 스쿨존에서 운전할수 있을것인가.
그런면에서 민식이법은 악법이다.
처음 사건이 공론화 됐을때부터
쭉 관심가지고 지켜봐왔습니다.
눈맞춤 프로에 나와 두분이서 대화나눌땐 같이 울면서 봤고,
안타까운마음에 계속 지켜봤는데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거 같아 혼자 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