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 사람 45살 친구도 여자 동갑
한여름에 둘이서 바다갔음
근데 친구가 돈이 없다고 함.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33.000원 구매 했더니 지랄함.
그냥 몰래 찜질방 숨어들어갔다가 몰래 나오자고함.,,
그럼 음식은 뭐 먹을까 했더니
편의점 컵라면 먹자고함......
그나마도 된장을 집에서 가져온다고 김치도 가져온다고 안 사먹겠다고 함.
그래서 내가 갈비 5대 재운거 가져감 볶음밥 해감. 반찬 가져감.
근데 문제는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리는거 모른다고 함.
그래서 내가 함.
너가 갈비 구우라고 근데 돼지 고기니까 바싹 익히라고 엄청 잔소리 햇음
햇반 돌리다가 보니 이년이 미쳤는지? 익지도 않은 고기를 그냥
막 집어 먹는 것임.
" 그거 돼지고기야 기생충 있어. 다 익고 나서 먹어....."
그래도 막 집어먹음.
나중에 접시에 나온 고기 먹어보니 덜 익었음 . 당근도 서걱서걱 씹히고
어이 없음 그래서 도저히 못 밥을 못 먹겟음. 구역질 났음
하루종일 여름날 밖에 있던 갈비인데 상할수도 있는건데
그걸 피물채로 먹고 있음 ......
돼지고기 덜익은거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된다고 햇더니 오히려 화를냄.
아까부터 안 익은거 막 먹었다고 그래도 안 아프다고 눈이 막 돌아감.
" 자기네 집은 상한거 썩은거 까지 먹는다...갈비는 처음 먹어본다 ...너무 맛있다. "
또 먹을거 있냐고 미친듯이 달라고 함.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인데 먹을거 앞에서 눈 돌아가는거 보고 놀랬고
아직도 그 친구는 내가 못됐다고 안 익은거 먹을수도 있지? 왜 그러냐고 함.
내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도무지 안되는구나 생각했어요
돼지고기도 못 먹어봤고 돼지고기 처음먹는 것도 안 익은거 피물채로 먹는것도
무식한것도 있고.....
그애는 여전히 나보고 못 됐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