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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관계 개선 조언해주세요

ㅇㅇ |2019.12.14 19:38
조회 95 |추천 0
우선 저는 21살이고 언니는 저보다 4살이 많아요.이쁘고 대기업 다니고 항상 옆에 멋진 남자친구가 있고, 똑부러지고 인기도 많아요.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그러잖아요.나중에 크면 자매는 서로밖에 없다고.저는 언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언니가 있는게 너무나도 큰 행운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근데 언니는 제 존재가 그냥 짐덩어리인가봐요.
친구들 중에 형제나 자매 사이가 좋은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전화도 하고 문자도하고 친구처럼 그렇게 수다도 떨던데.저희 언니는 제톡은 거의 다 안읽고 용건 없을 때는 절대 연락안해요.
제가 외국에 유학 중이라 언니랑 저랑 일년에 몇번 보지도 못해요.여름방학에 제가 한국에 가서도 집은 지방이고 언니는 서울이 직장이라서 얼굴보기 더 힘들어요.방학중 언니도 지방집에 내려왔을때도 언니는 친구들만 만나고 집에서는 잠만 자고...
친구처럼 언니랑 대화도 많이하고 언니에 대해서 언니입으로 언니얘기 많이 듣고 싶어요.저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 언니 나이대 친구들도 많고 그런데도 정작 친언니는 저를 취급도 안해주네요.
언니 이야기는 항상 제게 흥미진진한데 언니는 저한테 자기 이야기 안해서 항상 저는 엄마 통해서 언니 얘기를 들어요.그렇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친구들한테 이쁘고 능력있는 언니 자랑하면서도 사실은 속으로 친언니면 뭐해, 친하지도 않는데 이런 기분이 들면서 씁쓸해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저랑 너무 멀어져버린 언니, 더욱 멀어져가는 언니. 어떻게 관계를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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