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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훔치는 실수를 했는데

|2019.12.15 12:35
조회 65,275 |추천 6
중학교 2학년 남자 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2주 전 근처 슈퍼에서 담배를 훔쳤습니다. 주인이 뭔가 이상해서 CCTV 확인해서 진열장 앞의 담배 한보루가 없어진걸 알고, 연락이 왔네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지만 아이랑 같이 가서 슈퍼 주인께 정중히 사과했구요. 그리고 아이한테 훔치는 것은 나쁜 행동이니 그러지 말라고 하였고,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 하면서 잘 타일렀네요. 
그런데 2주 만에 다른 편의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과자를 훔치다 들켰다고. 아이는 아빠한테 알리지 말라고 해서 일단은 전화로만 편의점 사장님께 사과하고, 담주말에 같이 가서 사과드릴 예정이구요. 전 아이에게 부단히 정성을 쏟고 있는데 왜 이런실수를 할까요? 남편은 무서운편인데 얘기를 해줘야 할지 그럼 한번은 아빠에게 크게 혼내야 될지. 아니면 지금까지 해왔듯이또 그냥 타일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6
반대수620
베플ㅇㅇㅇ|2019.12.15 12:51
물건을 훔치는게 무슨 실수예요? 도둑질이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걸린거면 안 걸린 것까지 치면 몇번이겠어요? 습관되기전에 단단히 교육을 시키세요.
베플ㅇㅇ|2019.12.15 13:32
초등2학년이 과자를 훔치는건 실수라고 할수있겠죠. 근데 중딩2학년이 담배 한보루를???.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지네 엄마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말은 똑바로 하세요. 실수가 아니라 범죄자 엘리트 코스 밟아가는중이네요. 심지어 아빠한텐 알리지 말라고 모자가 비밀로 하는모습까지....아줌마 이게 어딜봐서 실수입니까?? 애새끼도 문제지만 아줌마가 자식새끼 강아지 만드는 중인가보내요.정신차려요 나중에 늙어죽을때까지 자식옥바라지 하기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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