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난 남친이 있고 둘다 고등학생 때 만나 남친은 이제 성인이에요
남친은 아직도 제가 좋다 예쁘다 사랑한다 아침 저녁으로 연락 테러하고 아직도 처음 만났을 때 처럼 설렌다고 늘 얘기해줍니다 물론 아직 제가 미자인 만큼 손과 포옹 이후의 스킨쉽은 전혀 하지 않아요 둘다 미자일 때도 그렇구요 저를 지켜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여러모로 정말 좋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설레지 않는 걸 깨닳게 되었어요 뭘 해도 딱히 설레지 않아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미워 보인다거나 만나기 싫다거나 귀찮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설레지 않을 뿐인데 아직도 저만 보면 설레서 죽겠다는 남친을 보면 제가 권태기인가 싶습니다
단순히 편해진 거라고 생각도 드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남자가 첫 연애라 많이 헷갈려요 모든 게 처음이라
남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설레지 않는 다는 것 말고 딱히 변한 점은 없어요
권태기 인가요?? 만약 권태기라면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______추가 수정
댓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싫어진 것도 아니고 여전히 좋아합니다 남자친구가 해주는 애정표현만큼 저도 해주고 학생신분이라 학원,독서실 다니면서 시간 쪼개 알바까지 해 특별한 날에 이벤트도 꼬박꼬박 해주고요 글쓴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변치 않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연애경험이 없고 이게 첫 연애이기에 아는 것이 얎어서 이게 권태기인지 궁금했을 뿐이고 정말 만약 이게 권태기라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여쭈어 보고자 쓴 글이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공격적인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조언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