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소규모 건설회사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월급은 170+@입니다. 건설회사 특성상 일이 없을땐 집에서 쉬는 그런직종입니다. +@인 이유는 일당으로 14만원을 계산해서 일당이 170이 넘어가게되면 +@ 해주는 방식입니다. 일이 많은 달에는 300 가까이되구요 일이 없을땐 딱 월급만 받습니다. 저희회사는 팀으로 움직이는 방식인데 직원은 저혼자뿐입니다. 사장님1분 저1명 이렇게입니다. 나머지 팀원분들은 일용직 하시는분들 입니다. 이 회사 정말 좋습니다. 평균 출근시간은 6시30에 집에서 나오고 퇴근은 보통 점심먹고 퇴근합니다. 출근하는 시간 제외하면 일 시작은 8시 퇴근은 1시쯤입니다. 정말 일하는시간도좋고 개인적인 여유시간이 많습니다. 근데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이 회사를 다니고나서 정말 외롭습니다. 일단 건설직 특성상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평균 연령이 50대 입니다. 다른분과 제가 똑같은 실수를 해도 제가 더 많이 욕먹는 이런 일이 빈번합니다. 일을나가도 말을별로안합니다. 연령때가 높다보니 대화하는 주제도 맞지않고...일을 하면서 오늘뭐 힘들었다 이랬다 같이 대화할 사람도없고 너무 외롭습니다. 이 회사 그냥 버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일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