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하!
저는 내년에 36살되는 미혼여성인데요
인생이 너무 단조롭고 무료해서 고민이네요
평일에 월~금까지 근무를 하고 6시에 집에들어오면
뭐 먹으면서 티비보고 요즘은 펭수를 보다가 자요
그리고 주말에는 티비보고 먹고 자고 이러고 지낸답니다
다른일들은 거의 없어요..
절친이 둘인데 결혼해서 잘 만나지도 못하고 그래요..
취미도 없구요..운동하는거 나름 사람들과 같이하는건 즐기는데 혼자는 꾸준히 못하는스타일이구요..
관심분야도 없구요...
연애..결혼...해야하지만 하고싶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된거 같아 미루고 싶고 이제 사랑받을 자신도 없네요..
하아...다행히 부모님계신집을 나와 오빠와 독립중인긴한대...매일 눈뜨면 평일은 회사 집,주말은 쭉집..
연말인데 모임하나도 없고..ㅠ
너어무 무료하고 심심하고 사는낙이 없어 죽겠네요..
술먹고놀고싶은데 그럴친구도 맘에드는친구도 없네요..사람을 마니가리는데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사람이 없어요...사람은 좋아하는데 좀 두려움이 많아서 말로 상처받는것도 두렵고 나중에 절 떠날까봐도 두려워 이제는 인간관계 맺는것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매일반복되는 지루한삶...바뀔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교회라도 다녀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