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친구가 결혼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어서 자주 보진 못했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봤던 것 같아요.
결혼 한다는 이야기 듣고 축하한다고 결혼전에 꼭 보자고 연락했는데,
결혼식 3주전까지 청첩장을 준다는 말이 없더라구요ㅠㅠ
제가 먼저 연락해봤는데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결혼 전에는 만나지 못했어요.
결혼식 가고 사진도 찍고 축의 15했습니다.
당일에는 친구가 너무 바빠보여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신행 갔다오면 연락올 줄 알았는데 결혼 두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네요..ㅠㅠ
신혼이고 연말이고 해서 많이 바쁘겠다면서 이해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많이 섭섭합니다..
제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섭섭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먼저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