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졸업전에 복지관에 취업해서
1년7개월 근무 후 퇴직하고나서 평균 1년 단위로 직장을 이직했습니다
근본적으론 나의 붙임성 없는 성격으로 인해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퇴직한 경우가 거의였습니다
현재 직장오기전의 직장에서는 2년정도 근무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권고사직하고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병원 사회복지로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 확정되고나서 무슨일이있어도 그만두지않고
내가 먼저 나서서 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근로계약서를 적을때 첫직장에사 받던 급여보다 작은 금액이 명시되어있는 근로계약서를 받았을때
1년뒤에 다시 두고보자라는 굳은 다짐을 한것을요.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 원무의 비중이 늘어나고
어찌하다보니
2019년부터 120여명의 급여작업으로 비롯한
총무와 인사업무가 저에게 넘어왔고
최선을 다해서 임했습니다
병원 평가 준비로 거의 4개월간 밤 10시에 퇴근하면서
힘들고 지친적이 많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하다보니 저를 인정해주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직원들과의 관계도 제가 먼저 배려하고 다가가고,
정중히 협조요청을 하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것이 싫었는데
현재 직장은 이야기하는것이 재밌고 일도 즐거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소속감도 높아지고 열정적으로 제가 조금씩 변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나니
입사 1년4개월만에 주임 승진이 되었습니다.
병원 근무경력이 없어서 승진은 몇년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막상 승진자로 확정되었다는 통보를 받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 식당에서 저녁먹고 야근해서 밤 늦게 퇴근했었던 과거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습니다.
직급을 달았다고해도 지금처럼 겸손해지고 배려하고 먼저 나설려고 합니다.
다른 직원들이 변함없이 저를 믿고 업무를 맡길 수 있는 직원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