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건 부모님과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 대학교부터 부모님이
원하시는 집 근처 학교를 다녔으며, 졸업 후 직장도 집 앞 5
분 거리를 다니며 약 25년을 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작년 봄쯤 독립하고싶은 마음에 회사 기숙사에 억지로 들어
가 생활하였고 , 독립의 중요성과 삶의 질이 올라감을 절실
하게 느꼈죠
이제 이직을위해 공부도 할겸해서 원룸을 구해 독립을 하려
하는데 부모님께서 "연을 끊고 살자는 말이냐"로 시작해서
엄청나게 반대 중이십니다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 제가 모아 놓은 돈으로 독립해서 제
생활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집에 들락날락 할
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동네 창피하다 그렇게 독립하고 싶으
면 결혼을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를 내셔요
대체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20대 후반 제가 독립해서 살겠
다는게 그렇게 나쁜 건가요?
부모님께 어떤 말을 해야 저를 이해해주실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