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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투정글 올린 아내입니다

ㅇㅇ |2020.01.05 23:18
조회 26,095 |추천 12
남편이랑 이야기좀하고 댓글보다가 지금 글써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까지 밥부분을 그렇게 신경쓰지않았던거 같네요 너무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음식을
잘못하기도 하고 남편이 지금까지는 별로 반찬투정도
안하고 하더라도 몇분있다가 웃으면서 저한테 장난치고밥을 잘먹기도해서 저도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있는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저희집은 외식을 자주하는편이기도 하고 저번주에는 외식을 안하기도 해서 조금 더부족해 보였던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아이 유치원 보내고 알바를 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제가한다고하면 남편이 하지말라고 해서요...
앞으로는 조금더 음식부분을 생각해서 댓글에 써준신대로 백종원님 유튜브 보고 만들어보도록 해볼께요
남편은 밑반찬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기도 하고 본인도
별생각없다고해서 아이를 위해서 채소쪽으로 1 2개만 사서 먹기로 했어요
너무 지금까지는 저도 신경을 못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나 남편 저 다 비만은 아니에요 남편은 178에 72kg고 저도 160에 50 아이도 표준체중이에요
청소나 다른집안일은 저도 잘하는편이기도 한데 키도 작고 저희집에 옥탑방도 따로있어서 남편이 저혼자하기에는 힘들다고 청소는 주말에 가족끼리 같이하는걸 아이에게보여주고 아이도 같이해야 교육에도 좋다고해서 주말에 대청소로 같이 하는편이에요
설거지는 남편이 깔끔해서 밥먹고 자기가 바로하고 치워야하는성격이라...
돈이야기들도 많으신데 돈은 그래도 함부로 쓰는편은
아니에요 나름 보험도 많이들고있고 저축도 하고있어요
저희 부부사이 걱정 많이해주셨는데 이문제 말고는 없어요 결혼하고 크게 싸운적도 없고 아직도 남편이 출근할때 자고있으면 뽀뽀해주고 갈정도로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라 제가 너무 어리광만 피웠던거같아요 남편글에다가 쓰려고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자신이 많이 게을렀단 생각이들어서 따로글써요 앞으로는 그래도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좀더 노력해볼께요 요리에대한조언은 달게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12
반대수115
베플ㅇㅇ|2020.01.05 23:38
글보니 님이 하는건 뭔가요?밥도 대충하거나 외식으로 거의 떼우고 청소는 주말에 다 같이하고 설거지는 남편이하고 평소엔 뭐 하는게 없네요?대단하시다...님남편 지칠대로 지쳤겠어요 전업주부가 해야할일을 전혀 안했다니... 남편분 천사가 따로없네요 노력하신다니 그나마 다행
베플ㅇㅇ|2020.01.05 23:27
남편 잘만나신건 아시죠 저런남자 진짜없어요 앞으로 좀만 더신경쓰시면 행복하신 부부사이가 될꺼같네요 결혼 진짜너무 잘했네요 부러워요
베플ㅇㅠㅇ|2020.01.05 23:24
나쁘신분은 아닌것같아 다행이네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문화센터나 아님 노동부에서 국비지원하는 요리학원에라도 등록해서 요리배워보시는 건 어때요?? 못한다 손놓고있음 안늘어요 자꾸하는버릇해야 늘죠 잘 해결해나가실거라 생각돼요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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