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내기자취생이자 프로혼술러의 초보요리모음 - 2

호두누나 |2020.01.07 10:45
조회 27,802 |추천 79


 

 

안녕하세요, 호두누나에요!


이번엔 최근들어 혼자 한 요리.. 이제 진짜 요리라고 할 수 있는.. 해 볼 만한..나..나름..

애들을 데려왔어요!!

 

특별한 요리들은 아니지만 그냥 혼자 이렇게 요리도 해먹는다고 뿌듯해서 쓰는 글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혼자사니까 참 집밥이 그립더라구요.

엄마가 요리를 참 잘하셨었는데 엄마 밥이 왜이렇게 먹고싶은건지ㅜㅜ

그래서 예전에 사다놓았던 명란이 남아있길래 명란처리요리를 했어요!

 

명란계란말이, 명란새우볶음밥, 차돌된장찌개에요!

 

계란말이 처음 해봤는데 나름 예쁘게 나와서 뿌듯해했어요ㅎㅎ

맞아요. 1인분이에요 또 역시나... 하루 내내 나눠먹었네요ㅜㅜ

 

 

 

 

 

연말이 왔어요!!

그래서 식탁이 바뀌었네요!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너낌좀 나라고 빨간색 체크 식탁보를 깔았어요. (세상 불편함 진심, 다신 안함)

 

친구들 초대해서 차돌숙주볶음이랑 새우계란찜을 했습니다!

새우가 들어가니까 확실히 국물도 맛있어지더라구요! 씹히는 맛도 있고!

 

숙주는 정말 한순간에 숨이 죽어버려서 사실 조금 더 볶아서 위에 덮은거에요..가리기용..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이 섞어서 먹으니까 간도 딱 맞고 좋았어요!

 

 

 

 

 

차돌숙주볶음 맛있다고 더 볶아달라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차돌 요리를 찾았는데 돈부리가 나왔어요. 원 레시피에는 샤브샤브용으로 하라고 써있었지만

저는 차돌밖에 없었기 때문에!

근데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계란의 반숙과 양념장의 배합이 최고최고!

제가 한 요리중에 제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ㅠㅠㅠ또먹구싶당.. 차돌사야겟당..

 

 

 

 

 

 

 

그리고 간단하게 해본 칠리새우요리!

원래는 쉬림프박스처럼 밥에 얹어먹는건데 역시 술에는 안주죠!

좀 먹다가 파마산가루 뿌려봤는데 더 맛있었어요ㅎㅎ

 

 

 

 

 

이건 저희 엄마 레시피를 따라했어요.

닭볶음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세상 몰랐던 비밀을 알게됐어요.

매운돼지갈비양념 이라고 나오는 양념통이 있는데 그걸 양념으로 쓰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시판 양념이 잘나오기때문에 어설프게 따라하다 망치지 말라는 어머니의 명언을 따라서

엄마맛을 기억하면서 끓여봤는데 대성공이었어요!

 

볶음밥까지 넣어서 마무리!!

 

 

 

 

 

 

친구 초대해서 먹은 집밥이에요!

생일은 아니고ㅋㅋㅋ그냥 미역국이 먹고싶어서 끓였어요.

엄마가 종종 해주던 양배추쌈이 생각나서 양배추 사서 쪘구요, 항상 엄마는 양배추쌈에

간장베이스 양념장을 곁들여서 주셨는데 엄마한테 물어봐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ㅎㅎ

참 맛있었어요!

 

두부조림은 확실히 한번 바짝 구워준다음에 졸여주니까 식감도 살고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요기까지 자취생 요리였어요!

 

아직 좀 더 남았는데 몇개 더 써도 되려나요?

봐주실건가요?ㅜ_ㅠ

 

혼자 살다보니 밥 챙겨먹는게 참 힘들어요. 밥도 밥인데 일단 뒷정리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시켜먹다보니 쓰레기도 너무 많이나오고 양도 너무 많구요..

물론 제가 많이 시킨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혼자 해먹으니까 맛있어요! 뿌듯하기도 하구요!

간단하게라도 조금씩 해먹으면서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체중이 더 불었...)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추천수79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