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기 약도 못타는 남편

아오시 |2020.01.07 20:08
조회 44,268 |추천 291
애가 곧 세돌인데
3년동안 약을 먹어도 수십번은 먹었을텐데(감기약)
약을 못타는게 말이되나요?
아니 아 열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감기걸려서 약을먹고있는데 제가 야근잡혀서
남편한테 애 저녁먹이고 약챙겨먹이라니까
"약 어떻게 먹여?" ㅇㅈㄹ
ㅡㅡ
어떻게 먹이긴 뭘어떻게먹여ㅋㅋ 항상 내가 타줬던것처럼 해주라니까
말안해줘서 모른다네요

버젓히 식탁위에 물약이랑 가루약 놓고왔고
딱보면 약병에 둘이 섞여먹이는거
상식적으로 모르는게 말이되나

3년동안 약을 한번도 안타먹여봤다는건데
화딱지나서 아니 애가 약을먹어도 몇십번은 먹었을건데
그것도모르냐니까
지 무시했다고 열받았는지 아끊어 하고 틱 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말안해주면 모른다지만
아니 ㅅㅂ 3년이 다되가요ㅡㅡ 옆에서 봐도 몇번은 봤을거고
심지어 제가 타주면 지가 먹이기도했거든요
아 이해안가네진짜


처음 말좋게 안한 제가 너무 예민하고 싸가지없는건가요
애 약하나 못타는 저새끼가 둔하고 모자란건가요
쌓이고쌓인게 많은데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네요


추천수291
반대수7
베플1|2020.01.08 03:25
'원래 니가 할 일인데 귀찮게 왜 나한테 시키는 거야? 니가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까 내가 해주겠지만 귀찮고 성가시다' 이런 말을 약 어떻게 타냐는 질문으로 대신한 거겠죠. 내 남편도 그럼. 애가 15개월인데 아기 외출가방 쌀 줄을 모름.
베플ㅇㅇ|2020.01.07 20:57
설마하니 다커서 으~른 아빠가 제새끼 약하나 못타서 그러겠어요? 다해주는 님이 있었으니 본인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귀찮은 거죠..항상 하던 님이 없으니 본인 일도 아닌데 하고 있으려니까 짜증은 솟구치는 거고요. 결론은 님 남편이 ×이기적이 걸로..나가 놀라고 하면 아주 열정적 이겠죠? IQ150 멘사 회원보다 더 똑똑하게 머리 잘 굴리며 놀거에요
베플ㅇㅇ|2020.01.08 19:30
남자는 말안해주면 모른다뇨?ㅋㅋㅋㅋㅋ남자들은 저능아예요? 이래놓고 고위직은 지들이 다 차지하는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