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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내로남불 두신 분들 썰풀러 오세요

ㅇㅇ |2020.01.15 16:15
조회 178 |추천 1

오셔서 내로남불 썰풀고 가세요^_^

저같은 경우엔,,

직장동료 한 명이 있는데 A라 하겠습니다

A는 전형적인 ‘자기한테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의 실수, 말실수를 그냥 지나쳐도 인생에 아무 문제 없는데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트집잡는걸 좋아합니다. 뭐 보통의 사람이라면 기분안나쁘게 얘기하는데 A는 “너 지금 실수했어” 를 굉장히 알리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누가 무슨말을 하면 기억해놨다가 다음에 “근데 너 ㅇㅇ라면서 왜 ㅁㅁ해?” 이딴식으로 사람을 몰아요.

예를 들자면 “감자 안좋아한다면서 감자튀김은 먹나봐요?” 이런건데 이런 류의 말을 이틀에 한번꼴로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쓰면서도 욕나오네요. 쪼잔한 ㅅㄲ

자기도 자기계발 안하면서 자기계발 안하는 동료 뒷담까면서 “그ㅅㄲ는 제대로 하는게 없다. 그런데도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들있는거보면 참 부러운인생이다. 복에 겨웠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A는 조금이라도 꼬투리잡히면 한숨 푹푹 쉬고 짜증냅니다.
근데 좀 불쌍해보이는게, 남 트집잡고 실수를 단 1초도 못참아서 그런지 남한테 트집잡힐 여지 안주려고 엄청 몸을 사립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피곤하게 삽니다. 그리고 거절당하는걸 자존심 상해해서 의견표현도 잘 안하고 빙빙 돌려말합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의사표현을 했다! ㅇㅈㄹ합니다.
자기한테 불리할 것 같으면 발빼고 자신있는것만 합니다.

예를들어, 길을 걸을 때 자기가 방향을 모르면 슬쩍 느리게 걸으면서 선두를 내줍니다. 그러고 선두에 있는 사람이 틀리게 가면 ‘거기 아니잖아’ 하면서 꼬투리를 잡습니다.

A는 지금보니 면박, 꼬투리, 트집 대마왕이네요

말할때도 말버릇 탑쓰리가
1. 그니까 내말이. (원래 알고있었다는 의미로)
2. 아닌가? (자신없어서 밑밥깔기)
3.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 (니말도 맞는데 내말도 맞다)

자신에 대한 관대함이 오지는게, 다른사람이 하는 일은 쉽다는 식으로 말하고 자기가 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것처럼 말합니다.

또 잘난척도 너무 심합니다.
뭘 물어보면 그거에대한 답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알고있는 걸 뽐내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동문서답을 하는데, 평소 머릿속에 자기가 아는걸 뽐내려는 욕구가 강해서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젠 그의 내로남불이 참 귀엽습니다.
근데 지 분수 생각못하고 틱틱대고 트집잡을 땐 역겨워 죽겠습니다.

더 많긴한데 그러다 밤샐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당..

다른분들더 내로남불썰좀 풀어주세용^_^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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